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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글 -(행복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순간들을 상상해 보기!)@ 행복한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상상해 보기! 오늘 쌓인 피로와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순간의 행복들을 상상해 봐요. 아침 해가 떠오를 때의 순간을 상상해 보세요. 느긋하게 잠에서 깨어나 아름다운 햇살이 창문 너머로 스며들 때, 어둠은 서서히 사라지고 새로운 하루를 알리는 그 순간을요.  당신은 일어나서 느긋하게 몸을 움직이며 일상을 시작할 수 있어요. 처리해야 할 밀린 일들이 하나도 없이, 오직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하루를 상상을 해봐요.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할 수 있는 하루가 주어졌다고 상상해봐요. 길을 가다가 갑자기 미소 짓게 만드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어린 아이가 거리에서 당신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준다거나, 꽃향기가 풍기는 곳을 지나가며 당신의 기분을 즐.. 2023. 5. 30.
우울증 극복을 위한 멘탈 강화 훈련 –힘들 때는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힘들 때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자신감을 내려놓게 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꼭 알아둬야 할 것은 우리는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든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런 감정이 생기는 것도 이해하고 받아들이세요. 우울한 감정도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감정이고, 우리는 그 감정을 잘 통제할 수 있어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용기도 필요해요. 그리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기 믿음도 꼭 필요해요. 마음이 아픈 곳이 있을 지라도, 자신을 믿고 사랑해 주세요.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만이 우울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찾으려 해 보세요. 힘들 때는 특히나 희망적인 미래를 그리기가 힘들어 지지만, 그 작은.. 2023. 5. 30.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 (블로그 혹은 소설, 등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이전에도 치유하는 글 쓰기 법과 즐기는 글 쓰기 법에 대한 주제를 블로그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그 연장선에 있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제가 다루는 팁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포함, 혹은 소설, 장르소설이나 웹소설 포함, 일기 쓰기 등, 모든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쓴다는 건 다 비슷한 맥략으로 이어지는 창작 행위니까요. 우선 우리는 무엇을 쓸 것인가를 정해야 하겠죠. 그리고 우리는 글을 써 내려갑니다. 글쓰기를 시작할 때는 자유롭게 마음을 펼쳐보세요.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이 잘 써지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내가 제일 잘 쓸 수 있는 주제나 소재를 찾아서, .. 2023. 5. 29.
석가모니 말씀 -한량 없는 자비로 중생을 위하시네. (불교경전 모음 -5)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무리를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육신의 덧없음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자비를 생각하며 즐긴다. 사람의 집에 어머니가 있어서 즐겁고 아버지 또한 계시면 더없이 기쁘다. 세상에 사문이 있어서 즐겁고 천하에 도가 있어 기쁘다.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을.. 2023. 5. 28.
석가모니 말씀- 중생에 대하여 무한한 자비심을 베풀라. (불교경전 모음 -4) 신앙은 내 씨앗이고, 고행은 비이며, 지혜는 내 멍에와 쟁기이고, 부끄러운 마음은 쟁깃대며, 의지는 밧줄이고 사념은 내 쟁깃날과 고무래다. 나는 몸을 조심하고, 말을 삼가며, 음식을 절제하여 과식하는 일이 없다. 나는 진실을 김 매듯 가꾸고, 온유함은 내 멍에를 벗어 버리는 것을 뜻한다. 잠꾸러이기이며 여럿이 모이는 것을 즐기며 애써서 노력하는 일이 없이 게으르고 곧잘 화내는 것을 능사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풍족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늙고 쇠약하는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이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혈통을 자랑하고 재산을 자랑하며 가문을 자랑하되 자기의 친척을 경멸하는 자가 있으니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주색에 빠지고 도박을 즐기며 얻는 대로 번번이 .. 2023. 5. 28.
사는 게 힘든 분들 보세요. (힘들어도 버텨내야 하는 이유)◎ 누구나 다 사는 것이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기도 하며, 때로는 힘들어서 버텨내는 수밖에 해결책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버텨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다 다른 개성을 타고났고, 다른 육체와 정신을 가지게 되었고,저마다가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우리 개 개인은 다 존중받아야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치 있고 중요한 사람이다.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곧 나아질 것이다.나에게는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 스스로에게 자기 최면을 걸어보세요.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2023. 5. 28.
몸이 아플 때 나 자신 위로하기 (건강이 안 좋을 때 버티는 마음가짐)◎ 우리는 누구나 늙고 병들고, 아플 수 있습니다. 혹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라도, 우리의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때로는 우리의 육체가 내가 생각하는대로 마음대로 통제가 되지 않을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병이 나는 것, 늙는 것, 컨디션이 저조할 때가 있는 것. 이 모든 것은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극복하고 싶고, 아프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나 같을 거예요. 사람이 아닌 모든 동물과 생물도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을 겁니다. 당신이 지금 몸이 아픈 상태라면 당신은 컨디션이 급격히 안 좋을 것입니다. 다만 육체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몸이 아프거나 병들면, 심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2023. 5. 28.
석가모니 말씀 -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불교경전 모음 -3) 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분노를 억누르는 수행자는 이 세상(이승)과 저 세상(저승)을 다 함께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마음속으로 노려움을 모르고, 세상의 흥망성쇠를 초월한 수행자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다 함께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모든 중생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중생의 어느 하나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두려고 원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이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발생한다.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을 보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마치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 다.. 2023. 5. 23.
석가모니 말씀 -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불교경전 모음 -2) 석가모니 말씀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계율은 감로의 길이 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 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게 된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마치 저 큰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흔들림 없다. 이 몸을 물거품 같다고 보면 모든 법은 스스로 허깨비일 것이요 악마의 꽃 화살을 꺾어 버리면 나고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몸이 병들면 곧 시드는 것은 마치 저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같고 죽음이 눈 앞에 닥치는 것은 폭포 물이 빨리 떨어지는 것 같다 그 악이 아직 때가 되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악이 때가 이르면 .. 2023. 5. 23.
석가모니 말씀 -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불교경전 모음 -1) 오늘은 석가모니 말씀을 준비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종교적인 신념과는 관계없이 하나의 철학이라고 받아들이며, 늘 정진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태어나 오래 살기도 또한 어렵다. 세상에서 부처님 만나기 어렵고 부처님 법을 듣기도 어렵네.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해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거룩한 삼보에 귀의하라. 그것은 가장 길하고 가장 으뜸 되나니 오직 홀로 그것만이 있어서 일체의 괴로움을 건널 수 있느니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며 주고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 2023. 5. 23.
인생이 재미없을 때, 우리의 마음가짐- (인생의 노잼 시기를 견디는 방법.)◎ 인생이 재미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인생이 재미없다고, 심심하다고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인생은 "재미없는 게 더 좋은 겁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하고 때로는 심심하고 재미없는 삶을 사는 것이, 오히려 사고 많고 처리할 일 많아서 매일 매일이 분주한 삶보다도, 살 얼음판인 삶을 사는 것보다도 오히려 더 안정적이고 좋은 삶이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변화와 모험과 여행을 갈망하게 되고는 합니다. 안정적인 삶을 원하면서도, 반복되는 안정을 갖게 되면, 변화를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반복되는 일상을 지겹다고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시기가 찾아온다는 건 우리에게 분명 변화가 필요하다는 .. 2023. 5. 23.
실존주의 알베르 카뮈의 자살하지 않는 이유 (부조리 철학에 대해서)◎ 오늘은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 철학에 대해서,  자살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부조리(不條理)는 비합리적이거나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성질 혹은 행위이다.  철학적 의미로는 인생에서 그 의의를 발견할 가망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과 세계, 인생의 의의와 현대 생활과의 불합리한 관계를 나타내는 실존주의적 용어로, 특히 프랑스의 작가 카뮈의 부조리 철학으로 널리 알려졌다.    알베르 카뮈 (프랑스의  철학자 , 작가 , 신문  기자였다.)카뮈는 에세이 《TheReverse》에서 그의 전 생애가 여전히 개인의 자유를 깊이 파고드는 동시에  허무주의  철학에 반대하는 데 헌신했다고 썼다.1957년 에는 역대 두 번째로 어린 43세의 나이에  노벨 문학상 을 수상했다.실존.. 2023. 5. 22.
불교의 공 사상은 무엇일까요? -(공 사상의 뜻과 의미 간략히 정리함.)◎ 불교의 공 사상은 인간을 포함한 일체 만물은 직접적 원인인 인과 간접적 원인은 연,즉 인연에 의하여 생겨났고, 인연에 의하여 변할 뿐,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없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이다. 공 사상은 '인간을 포함한 일체만물에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존재한다'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 인연에 대한 해석이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일체 만물, 이 세계의 모든 것, 우주 삼라만상, 그리고 이 우주만물은 단지 인연에 따라 일시적으로 생겨났다가 얼마 안가 소멸되어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실체가 없으며, 그렇기에 존재론적으로나 가치론적으로나 모든 고정된 속성을 부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부정은 단순히 소극적인 허무가 아닌, 모든 속성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절대적으로 자유롭게 존재하는 방식을 말한다.. 2023. 5. 22.
나의 아픈 마음 위로하기 –(마음이 아플 때, 힘들 때 내 마음 다독이는 방법.)◎ 인생을 살다보면 때로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견딜 수 없이 많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고 아픈 감정을 느낄 때에는 그 감정을 용기 있게 받아들여 보세요. 우리의 모든 감정은 다 저마다의 역할이 있고, 슬픔을 느끼는 이유도 현재를 이겨내기 위해서 필요한 감정이기에 느껴지는 것입니다. 감정을 억누르다 보면, 원하지 않을 때에 감정이 폭발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내 감정이 어떠한지 들여다보고, 감정을 다독이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힘들 때에는 우리의 몸과 마음에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쉴 수 있는 시간에는 편안한 환경을 만들고 쉬어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2023. 5. 22.
육아가 힘든 부모들을 위한 위로하는 글 -(아이를 키운다는 건 힘든 일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힘든 일입니다. 어쩌면 매일같이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이를 키운 다는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힘들고 지칠 때마다 아이들이 우리에게 주는 미소와 사랑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내게는 성장과 발전 따위는 필요 없어! 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그러나 분명한 건 희생 없이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아이를 키운다는 건 그 희생이란 비싼 값으로 치르고 아이와 동시에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일은 정말 가치있는 일입니다.이 작은 생명체를 키우는.. 2023. 5. 22.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듣고 싶은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까칠하고 반항적인 아이를 다루는 노하우와 팁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겁니다. 그건 부모도 그렇지만 아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춘기는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와 함께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가져옵니다. "사춘기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까칠하고 반항적인 태도에 대처하기 어려우셨을 텐데, 그 감정을 잘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거든요." "당신이 겪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일 수 있고, 부모로서 적응하고 성장하는 과정일 수 있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당신은 잘하고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당신은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모입니다. 잘.. 2023. 5. 21.
김밥과 편의점 도시락. 건강식과 패스트 푸드로 보낸 6개월의 식사 일기. 엄마표 건강 김밥. 잡곡밥과 야채를 늘 듬뿍 넣은 김밥인데, 아이는 요즘 야채 적게 넣어주세요. 요청하지만 절대로 들어줄 리 없는 엄마의 자식 야채를 먹이고 싶어하는 풍성한 마음을 네가 알겠니? 다이어트를 위해서 샀지만, 결국에는 토마토 소스 듬뿍하여 먹게 된 두부면 스파게티.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브로콜리 샐러드도 곁들이고, 또 맛있게 먹기 위해 치즈가루를 엄청 뿌려댄 건강하면서도 건강하지 않은 식단. 그래도 맛있고, 요리하며 먹는 기쁨을 느꼈으면 그만. 그것을 만족함. 쌀 식빵 대량 구매. 그리고 받은 서비스 빵. 햄에그 샌드위치는 진리 중에 진리. 제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샌드위치. 치킨까스 도시락. 맛있고 만족스러웠던 배달 요리. 소시지는 아이에게 양보하고, 맛있게 먹었던 경양식 편의점 도시.. 2023. 5. 21.
집밥, 배달 요리 이야기. 집밥과 배달 요리의 효용성과 장점 비교한 느낌을 공유해 봅니다. 작년 2022년 11월에 집밥 게시물을 올리고 6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글을 올립니다. 그간 많이 바빴다는 이야기겠죠. 집밥을 먹다가 든 생각 하나를 공유해 보자면.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슬로우 푸드라는 점에서, '매우 귀찮게 손이 많이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빠르고 손쉽게 배달시켜 먹거나, 밀키트 제품, 혹은 반조리 제품이나 시중에서 사 먹는 도시락 제품은 대부분이 패스트 푸드이고, 접근성이 좋고 편리합니다. 초보들도 데워 먹기만 하면 쉽고 값이 싸기도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저도 종종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이고, 사실 입맛은 건강식보다는 맛있는 요리, 자극적이고 감칠맛 도는 요리 쪽이 더 맛습니다. 가족들의 선호도도 그렇고요. 하지만 건강과 편리성, 사이에서 늘 갈.. 2023. 5. 21.
최악의 선택지만 있는 당신의 선택을 돕는 글. -(합리적, 가장 최선의 선택을 고르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인생은 우리가 한 모든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연속의 과정들로 가득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매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순간의 선택이 때로는 평생을 좌우하기도 하기에, 우리는 선택의 매 순간 순간에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는 늘 최선의 선택지가 아닌 차선책, 때로는 최악의 선택지들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위에 상위 %의 사람들은 늘 좋은 선택지, 최선의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렇지가 못한 선택지가 놓여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을 힘겹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마냥 이런 불평등한 현실에 대해 불평만 하고 있다면, 우리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당신의 미래를 더 암담하게 만들 것입니다. 최선의 선택지가 없을 때 우리는 어떤 선택.. 2023. 5. 21.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증을 느끼는 당신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무기력증 원인, 슬럼프 극복, 치유법.) 만사가 귀찮은 무기력증을 느끼는 당신이라면? 무기력증이란?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질병- 감염성 질환, 발열, 탈수, 갑상선기능저하증/항진증, 신부전증, 영양결핍, 수면장애, 우울증, 약물 부작용, 월경전 증후군 등 무기력증은 전신적인 피로감과 집중력의 저하로 인해 간단한 작업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는 부진한 상태를 의미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출처. 많은 사람들이 가끔씩 무기력증을 경험하며, 무기력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과도한 스트레스: 현대 사회는 경쟁과 성과 중심의 환경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습니다. 업무, 학업, 가정 등 여러 영역에서의 압박과 부담은 무기력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우울과 불안, 심리적인 문제: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문.. 2023. 5. 21.
행복 찾기, 마음 편안해지는 법. -행복에 대한 정의, 내게 맞는 행복 찾기. 오늘은 좀 더 염세적인 관점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행복이란? 우리가 삶에서 가치를 느끼고, 만족하며, 안정과 평화를 느끼는 상태입니다. 행복은 각자에게 다양한 의미를 가집니다. 행복은 외부적인 조건이나 자질에 달려있지 않으며, 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와 목표를 실현하고, 내면의 만족과 조화를 이룰 때 찾아옵니다. 우리 모두는 불행한 순간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 우울, 불안함을 느끼고, 실패로 인해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힘들 때는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공감 받고 싶어하지만, 힘들 때 우리를 위로해 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같은 경쟁 사회에 살고 있다면, 경쟁에서 밀려났을 때 그 좌절감을 이해하고 위로해 .. 2023. 5. 21.
삶이 내게만 힘들게 느껴질 때- 원인 찾기,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멘탈 치유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삶이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들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건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기력을 소모해야 하는 일입니다.모든 생물이 생존하는 데는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다양한 전략을 세워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한데,하물며 인간의 삶이 결코 쉽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우리는 늘 살아가면서, 그렇게 에너지를 빼앗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삶이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우리가 마음이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1. 사회적 압력과 경제적 어려움: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경쟁과 성취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완벽하게 안정된 상황에서 살아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우리는 대부분 상위 %에 들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이기에, 일자리.. 2023. 5. 21.
가야 할 길을 잃었을 때, 목표를 잃었을 때, 방향을 잃었을 때 흐트러진 멘탈 되돌리기.◎ 가야 할 길을 잃었을 때, 목표를 잃었을 때, 방향을 잃었을 때 흐트러진 멘탈 되돌리기.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길을 마주합니다.우리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혹은 선택의 기회가 없더라도 제각각의 길을 가야 합니다.그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가 없더라도,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때로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이루거나 실패하여,다시 목표를 다시 재 설정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그 순간 순간에 어느 길로 가야할 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몰라서 불안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길을 잃게 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1. 마음.. 2023. 5. 18.
가정식 평범한 집밥 이야기 시작합니다. (샌드위치, 신라면 컵, 두부카프레제, 귤 샐러드, 약밥, 치킨텐더 다이어트김밥, 두부면) 벌써 11월 초가 되었네요. 한달 지나면 벌써 12월이 되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곧 빼빼로 데이예요.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오늘의 집밥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마음에 평안이 오시길 바라며, 따스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게요. 단골 샌드위치 집에서 늘 시키는 샌드위치를 시켜서 먹었어요. 햄에그와 볼케이노 치킨 샌드위치 좋아해요. 다음에는 집에서도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샌드위치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아이에게 준 신라면 컵라면. 밥그릇에 컵라면 면 사이즈와 딱 맞아서 집에서 먹을 때는 되도록 일회용 컵라면 용기가 아닌 도자기 그릇에 주려고 합니다. 뚜껑 덮고 3분이면 맛은 동일해요. 일회용 컵라면 용기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자주 쓰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요. .. 2022. 11. 4.
10월 마지막주 2.집밥을 소개합니다. (삼계탕, 설렁탕, 교촌치킨과 샐러드, 김치볶음밥, 초밥, 짜슐랭, 전기구이 통닭, 치킨샐러드와 샌드 10월 마지막주 2.집밥 소개를 시작할게요! 삼계탕과 설렁탕을 배달시켰어요. 차갑게 배달시켜서 냄비에 끓여 먹습니다. 그래야 갓 만든 듯한 뜨거운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뜨거운 플라스틱 용기의 환경호르몬도 걱정이 되고요.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 아이에게는 설렁탕을 주었습니다. 파와 소고기가 국 안에 있는데 가라앉아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후식으로는 식혜도 한잔 마셔요. 교촌치킨 레드와 간장맛에 샐러드와 과일. 닭가슴살로 끓인 닭곰탕. 좀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때로는 닭가슴살로 한식을 요리해요. 담백하고 살코기도 많아서 맛있어요. 기름진 것보다 살코기를 선호하는 저 같은 입맛에는 좋았어요.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닭가슴살 닭곰탕을 추천해요. 김치볶음밥과 계란후라이 2쪽. 김가루를 뿌렸습니다. 내용물.. 2022. 10. 24.
10월 마지막주 1.집밥 브이로그.(송편 라볶이, 된장찌개, 고등어 구이, 닭가슴살 소시지 샐러드, 치킨무 날치알밥, 김치볶음밥) 10월이 벌써 다 지나가네요. 마지막주 집밥 소개를 시작할게요. 임실치즈를 올린 송편 라볶이와 삶은 계란. 버섯전. 과일을 함께 먹어요. 남는 송편 처리용으로 박막례 할머니 레시피를 인용해서 송편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요. 영양 많은 계란은 2개씩 올려요. 된장찌개와 고등어 오븐 구이. 오븐에서 구우면 기름 두르지 않아도 맛있는 고등어 구이가 완성되요. 비린내 때문에 집에서 생선을 잘 안 구워 먹는데. 구우면 정말 맛있죠. 한끼 평범하고 소박한 집밥. 닭가슴살 소시지와 샐러드. 양상추. 상추. 오이. 크루통. 채썬 곶감, 방울토마토와 견과류, 콘옥수수 등등을 넣어서 샐러드를 만들어요. 닭가슴살과 샐러드가 지겨워서 소시지로 먹어요. 그러나 소시지에는 첨가물과 지방이 첨가되어 있어서 많이 먹는 건 추천드리.. 2022. 10. 24.
집밥 소개 10월 둘째주 (시금치 두부 계란 샐러드, 미국식 핫도그, 쌀식빵, 쌀 콘도그, 다이어트 샐러드 식단, 집밥 반찬) 시금치 샐러드 -구운 두부와 에그 스크램블, 볶음 양파와 오렌지, 크루통을 넣었어요. 파마산 치즈가루와 아몬드 부순 것을 넣어서 건강식으로 볶아 먹어요. 시금치 샐러드와 함께 먹는 빵집에서 서비스 받은 소보로 빵으로 한끼 식사. 쌀식빵으로 미국식 핫도그를 만들어 먹어요. 비엔나 소시지에 슬라이스 오이, 양파, 피클, 머스터드소스와 케첩을 넣어요. 야채를 많이 넣으면 더 건강식 핫도그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쌀 식빵을 좋아해서, 배달시켜 먹어요. 좋아하는 맛있는 식빵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골 빵집에서 서비스도 주었네요. 쌀식빵으로 만든 홈메이드 건강 콘도그. 비엔나 소시지를 쌀식빵으로 말고 계란물 묻혀, 쌀 식빵가루를 만들어 뿌렸어요. 그리고 오븐에 기름없이 구워도 많있어요. 일회용 나무.. 2022. 10. 18.
세상은 결코 녹록지 않다. (버티는 힘 키우고, 괜찮다고 마음 다독이기) @ 이제 곧 겨울이 들이닥치네요.겨울 맞을 준비가 여러분은 다 되셨을까요?계절은 겨울로 접어들지만, 특별히 오늘은 봄이 오는 사진으로 준비했어요.추운 겨울보다는 따뜻함이 밀려오는 봄을 저는 더 좋아합니다.비록 겨울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여러분도 봄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우리 모두에게 계절이 이제는 겨울에서 봄으로 오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여러분이 언제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카카오에서 시스템 장애가 생겨서 티스토리가 정상화 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곧 나아질 거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더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블로그 구독자 분들을 만나뵙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오늘은 "괜찮아! 마음 다독이기!" 로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해요.  세상은 살아내는 게 힘들죠.녹록치 않는 환경에서.. 2022. 10. 18.
비움의 미학, 느림의 미학, 채움의 미학 -욕심을 버리고, 행복을 찾으세요! ◎ 오늘 하루는 욕심을 버리고 행복을 찾아보아요!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계속 수집하고, 열망하고, 그로인해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아요. 노장사상의 가르침 중에 ‘쓸모없음의 쓸모 있음’이 있습니다. 도자기의 비유라고도 하는데, 도자기의 "쓸모 있음"은 딱딱한 껍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체가 없는,따라서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기 쉬운 가운데의 빈 공간에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딱딱한 껍질은 오히려 다른 존재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방해하기 때문에진정한 쓸모 있음을 못 만들어낸다. 내 마음에 물욕이 가득 차 있으면 아무것도 들이지 못하고 혼자서 그 욕심을 부여매고 끙끙대다가 망가져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채우기에만 급급한 현대인들에게는 비움의 미학이란 것이 낯섭니다. 하지만 채우려면 비워야 하는 건 당.. 2022. 10. 18.
"直而不肆 직이불사 光而不耀 광이불요" 노자의 말씀 (노자 도덕경 58장 인용) @ "直而不肆 직이불사   光而不耀(燿) 광이불요"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품은 곧고, 바르면서 방자하지 않고, 밝게 빛나면서도,눈부시게 번쩍이지 않는다. "라는 뜻이에요.◎ 통치자가 부정(不正)을 바로잡는 일을 답답할 정도로 망설이면백성들은 순박해져 인정이 도탑게 되고,부정(不正)을 바로잡는 일을 자세하게 따져 실행으로 옮기면백성들의 심성은 이지러지고 인정이 부족하게 된다.화(禍)는 복(福)이 의지하는 곳이고, 복은 화가 숨어 있는 곳이다.누가 그 끝을 알 수 있겠는가?부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정이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데 끝까지 지속하는 그러한 정, 바름은 없다. 왜냐하면 바름도 바르지 못함이 되고, 선함도 요사스러움, 악함이 되기 때문이다.사람들이 이러한 이치를 모른 채 미혹한 지는 참으로 오래되었다.그..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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