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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이야기3

집밥, 배달 요리 이야기. 집밥과 배달 요리의 효용성과 장점 비교한 느낌을 공유해 봅니다. 작년 2022년 11월에 집밥 게시물을 올리고 6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글을 올립니다. 그간 많이 바빴다는 이야기겠죠. 집밥을 먹다가 든 생각 하나를 공유해 보자면.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슬로우 푸드라는 점에서, '매우 귀찮게 손이 많이 간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빠르고 손쉽게 배달시켜 먹거나, 밀키트 제품, 혹은 반조리 제품이나 시중에서 사 먹는 도시락 제품은 대부분이 패스트 푸드이고, 접근성이 좋고 편리합니다. 초보들도 데워 먹기만 하면 쉽고 값이 싸기도 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저도 종종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편이고, 사실 입맛은 건강식보다는 맛있는 요리, 자극적이고 감칠맛 도는 요리 쪽이 더 맛습니다. 가족들의 선호도도 그렇고요. 하지만 건강과 편리성, 사이에서 늘 갈.. 2023. 5. 21.
저희집 집밥 이야기 (6월 마지막주 주말 이야기) -비빔밥, 나물, 닭죽, 토스트 잼, 백종원 초계국수, 된장찌개 닭죽을 만들어 먹었어요. 소화가 잘 안될 때는 닭죽과 반찬으로 한끼를 뚝닥. 반찬 없을 때 단골 메뉴. 나물과 비빔밥. 하나는 쌈장에 비빈 거고, 하나는 고추장에..... 각자의 식성대로. 한국식 식사가 궁금하다면... 된장찌개로 구수한 시골밥상으로 한끼 식사. 백종원 선생님식 초계국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밥, 반찬 고민 없이 비빔밥 한 그릇. 이번주 집밥 이야기는 비빔밥 도배입니다. 매 끼니가 다 비빔밥.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 응용해서. 하나는 물 초계국수, 또 하나는 비빔 초계국수. 육수가 없어도 괜찮았어요. 간단한 조식. 근데 식빵에 잼은 진리인지 너무 맛있어요. 마요네즈 드레싱이 부담되어 오이에는 쌈장을 올려줍니다. 맛나요. 2021.06.14 - [요리, 레시피] - 전통적인 한국의 가정식 밥상.. 2021. 7. 1.
주말, 평일 집밥 이야기 + 먹는 이야기입니다. (아침 계란+ 토스트, 봉구스 밥버거, 떡집에서 떡을 사요.) 2021.05.30 - [요리, 레시피] - 주말 지낸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아침 토스트,아이와 카나페 실습, 양배추 말이,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어묵라면, 계란김치 김밥, 한솥도시락 주말 아침 식사. 계란 후라이, 오렌지, 참외, 토마토 설탕 절임, 우유 그리고 시리얼입니다. 요즘 자주 시켜먹는 봉구스 밥버거 입니다. 집밥하기 힘들 때, 간편식으로 좋아요. 토핑 추가가 가능해서. 야채 토핑을 많이 추가했더니, 야채가 이렇게 추가로 많이 와서, 밥 비벼 먹기에 좋아요. 봉구스에 해시브라운과 새우튀김도 좋아하는데,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아이에게는 주고, 저는 야채 비벼먹는 걸로 먹었는데. 이렇게 건강식으로 시켜먹는 것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봉구스는 약간 불량식품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으니..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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