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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세상은 결코 녹록지 않다. (버티는 힘 키우고, 괜찮다고 마음 다독이기)

by 보라 제이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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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겨울이 들이닥치네요.

겨울 맞을 준비가 여러분은 다 되셨을까요?

계절은 겨울로 접어들지만, 특별히 오늘은 봄이 오는 사진으로 준비했어요.
추운 겨울보다는 따뜻함이 밀려오는 봄을 저는 더 좋아합니다.
비록 겨울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여러분도 봄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계절이 이제는 겨울에서 봄으로 오길 바라겠습니다.

 

 

이 글을 여러분이 언제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카카오에서 시스템 장애가 생겨서 티스토리가 정상화 되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곧 나아질 거라고 기다리고 있어요.

 

더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블로그 구독자 분들을 만나뵙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오늘은 "괜찮아! 마음 다독이기!" 로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해요.

 

 

세상은 살아내는 게 힘들죠.

녹록지 않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건 정말 힘겨운 일이에요.

 

많은 짐이 있고, 많은 역경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살아내고 있는 것만 해도 기특한 일이에요.

 

좀 더 잘 살아가야 겠다고,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그건 정말 잘 살아내고 있는 거예요.

그런 고민조차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다반사인 걸요.

 

힘겨워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좀더 칭찬 받고,

인정 받는 삶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사람들에게 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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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고, 그건 누구나 아는 걸 거예요.

만약 "세상, 그거 별거 아니야! 성공, 그것도 뭐 별거 아니야!"

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고생을 그리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일 거예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달고나 뽑기에서 쉬운 도형을 뽑은 사람은 더 빨리 탈출하듯이.

 

인생도 어쩌면 뽑기에 더 가까우니까요.

 

쉬운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 그저 '노력이 부족해서'

'못 배워서' 등등 그들의 노력이 폄화되기 쉬운 분위기니까요.

 

하지만 분명 더 힘든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쩌면 우리 보다 더 힘든 인생도 있을 거예요.

 

그들도 이겨내고 있듯이, 우리도 이겨내야만 해요.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정답 없는 삶 속에서 정답을 찾아 나가야만 합니다.

 

 

그 정답은 오로지 자신만 알고 있어요.

 

내 인생에 맞는 정답은 반드시 나 자신이 알아가야 하는 거예요.

 

충고랍시고 주변에서 하는 말들은 그저 참고서적 정도로만 생각해야 해요.

그런 충고들의 대부분은 사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의 상상에서 나온 해결책일 뿐이에요.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해도, 같은 정답을 내는 건 아니니까요.

 

인생은 수능시험처럼 하나의 정답을 향해 달리는 레이스가 아니에요.

 



그래서 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다른 정답을 각기 찾아낼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정답을 찾든 간에 그 과정은 힘이 들 거예요.

 

이 글을 읽는 분이 힘들고 위로를 찾고 있는 거라면 그 과정이 힘들어서 그런 걸 거예요.

그러나 나만 힘든 건 아닐 거예요.

 

모두가 힘들어요. 저 마다의 사정으로, 저 마다의 해답을 찾지 못해서 힘든 거죠.

 

 

"괜찮아. 잘될 거야."

"괜찮아. 이겨낼 수 있어!"

"괜찮아. 지금까지도 수고했어."

"지금도 훌륭해. 실패했지만, 일어설 수 있어."

"다음에는 이번보다 더 신중하게,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어."

"나의 힘이 더 커질 수 있어!"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해요.

남이 해줄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세요!

 

힘이 들수록 사람은 남에게 의지하고 싶어하죠.

하지만 내가 직접 나를 위로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나에게 위로의 손길을 주지 않을 거예요. 

 

내 안의 내면의 힘을 키워서,
오늘 하루도 힘겹게 살아가는 나를 일으켜 세우고,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위로하는 법을 배우고
위로해주길 바랄게요.

가장 따뜻한 위로는 그 누군가의 위로가 아닌
나 자신에게 주는 아낌없는 위로일 거예요.

희망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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