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 (블로그 혹은 소설, 등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이전에도 치유하는 글 쓰기 법과 즐기는 글 쓰기 법에 대한 주제를 블로그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그 연장선에 있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제가 다루는 팁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포함,

혹은 소설, 장르소설이나 웹소설 포함, 일기 쓰기 등, 모든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쓴다는 건 다 비슷한 맥략으로 이어지는 창작 행위니까요.

 

우선 우리는 무엇을 쓸 것인가를 정해야 하겠죠.

그리고 우리는 글을 써 내려갑니다.

 

글쓰기를 시작할 때는 자유롭게 마음을 펼쳐보세요.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이 잘 써지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내가 제일 잘 쓸 수 있는 주제나 소재를 찾아서,

나의 상상력을 펼쳐서 글을 써보세요. 

 

글을 쓰는 과정은 고통인 경우가 많지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글을 쓴다면,

이보다 더 좋은 취미이자 자기를 표현하는 최상의 방법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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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밟게 되는 몇 가지 과정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글감 선택. 아이디어 찾기. 소재 찾기
2.영감 받은 것 메모하기 (상세할 수록 더 좋음)
3.자료찾기. 쓸 주제나 소재에 대해 공부하기.
4.글쓰기 시간.
5.퇴고. 혹은 수정하기.
6.자기가 쓴 글 평가하기.

 

이미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이 뻔한 과정을 모두 밟아야 한 작품이 완성되죠.

소설이 될 수도 있고, 혹은 블로그 게시물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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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쓰기를 하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를 고통으로 몰아넣는 글이라면 쓰지 마세요!

 

어째서 내가 글을 쓰려 하는 것인지를 기억하고 되뇌어 보세요.

글을 쓰는 게 고통이라면, 굳이 쓸 필요가 없기도 해요.

그 글은 내 역량에 안 맞는 글일 수도 있죠.

 

더 좋은 것은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겁니다.

나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거나, 내 상상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글이라면,

글을 적는 동안 지루하거나 괴롭거나 창작의 고통 때문에 힘들 일은 없을 거예요.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에 여러가지 이해 관계가 엮인다면 당신은 괴로워질 수밖에 없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 쓰기를 하겠다고 결심했다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도 여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쓸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려드릴게요.

 

글을 쓸 때는 독자와의 소통을 염두에 두세요.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글을 쓴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독자가 원하는 답을 찾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 그 글은 더욱 가치 있게 읽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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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을 쓰면서는 자신의 감정을 해방시키고 정리하는 힐링의 역할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어려움에 시달리는 동안 글을 쓰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을 어려워 하지 말아요.

글 쓰는 게 스트레스이고, 어렵기만 하다면, 일기장에 쓰는 한줄의 글 마저도 쓰기 싫어질 것입니다.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가장 나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하고,

그 시간이 내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겁니다.

 

 

 

 

오늘도 글쓰기 시간이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더 도움되는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21.12.24 - [치유하는 글쓰기 법] - 무슨 글을 쓸 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보세요! (글럼프인 분들을 위한 글쓰기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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