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를 보고- 신의 사피엔스 창조론과 선 선택, 후 진화론에 대한 나의 생각.
루시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애널리 팁튼, 최민식 개봉 2014, 미국, 프랑스 !!스포일러 있음.!! 주의를 요합니다! 저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었던 영화였습니다.. 원래도 스칼렛 요한슨을 눈여겨 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이 영화에서 신의 한수의 연기력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간의 뇌를 100% 사용한다는 소재는 사실 다른 영화에도 나왔지만, 이만큼 기발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루시가 마지막 100% 뇌를 사용한 모습이, 마치 그녀가 신이 된 것 같아 보여 흥미로웠습니다. 추가, 신의 사피엔스 창조론과, 선 선택, 후 진화론에 대한 저의 생각을 기술해 봅니다. 저는 늘 평소에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창조론을 더 믿는 쪽이었는데, 이번 영화를 보면서 신이 있다면,..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