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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말씀5

석가모니 말씀 -한량 없는 자비로 중생을 위하시네. (불교경전 모음 -5)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무리를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육신의 덧없음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자비를 생각하며 즐긴다. 사람의 집에 어머니가 있어서 즐겁고 아버지 또한 계시면 더없이 기쁘다. 세상에 사문이 있어서 즐겁고 천하에 도가 있어 기쁘다.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을.. 2023. 5. 28.
석가모니 말씀- 중생에 대하여 무한한 자비심을 베풀라. (불교경전 모음 -4) 신앙은 내 씨앗이고, 고행은 비이며, 지혜는 내 멍에와 쟁기이고, 부끄러운 마음은 쟁깃대며, 의지는 밧줄이고 사념은 내 쟁깃날과 고무래다. 나는 몸을 조심하고, 말을 삼가며, 음식을 절제하여 과식하는 일이 없다. 나는 진실을 김 매듯 가꾸고, 온유함은 내 멍에를 벗어 버리는 것을 뜻한다. 잠꾸러이기이며 여럿이 모이는 것을 즐기며 애써서 노력하는 일이 없이 게으르고 곧잘 화내는 것을 능사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풍족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늙고 쇠약하는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이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혈통을 자랑하고 재산을 자랑하며 가문을 자랑하되 자기의 친척을 경멸하는 자가 있으니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주색에 빠지고 도박을 즐기며 얻는 대로 번번이 .. 2023. 5. 28.
석가모니 말씀 -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불교경전 모음 -3) 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약으로 다스리듯 치미는 분노를 억누르는 수행자는 이 세상(이승)과 저 세상(저승)을 다 함께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마음속으로 노려움을 모르고, 세상의 흥망성쇠를 초월한 수행자는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다 함께 버린다.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버리듯이 모든 중생에 대하여 폭력을 쓰지 말고, 모든 중생의 어느 하나도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두려고 원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이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발생한다. 사랑과 그리움으로 인하여 괴로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서 우환이 생기는 것을 보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마치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 다.. 2023. 5. 23.
석가모니 말씀 -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 (불교경전 모음 -2) 석가모니 말씀 두 번째 글을 올립니다. 계율은 감로의 길이 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 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를 잃으면 스스로 죽게 된다 활 만드는 사람은 활을 다루고 배 만드는 사람은 배를 다루며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마치 저 큰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흔들림 없다. 이 몸을 물거품 같다고 보면 모든 법은 스스로 허깨비일 것이요 악마의 꽃 화살을 꺾어 버리면 나고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몸이 병들면 곧 시드는 것은 마치 저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같고 죽음이 눈 앞에 닥치는 것은 폭포 물이 빨리 떨어지는 것 같다 그 악이 아직 때가 되기 전에는 악한 사람도 복을 받는다. 그러나 그 악이 때가 이르면 ..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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