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을 산책하며 찍은 풍경들입니다. (따사로운 하늘 풍경, 봄이 오는 풍경, 하얀 튤립, 풀과 나무)
동네 뒷산을 산책하며 찍은 풍경들입니다. 초록의 나무와 풀들이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아도, 너무 맑고 깨끗하고 푸르르고, 하늘도 너무 예쁘네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봄 맞이 준비를 하는데, 우리 인간들만 코로나 문제로 매일 뉴스가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시라도 풍경에서 쉼을 느껴봅니다. 걷다가 잠시 힘들어서, 앉아서 찍어 봅니다. 하얀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서 펴 있네요. 이날 사람이 하도 많았지만, 피해 다니느라(?), 나름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공원에 산책을 오면, 사람을 보기 위해 북적한 곳에 가는 것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북적한 곳은 계속 피하게 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시다면?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 보니, 요즘은 코로나보다도 코로나..
2021. 5. 6.
주말, 평일의 평범한 집밥을 소개합니다. (함박스테이크, 한식 밥상, 족발, 뜯기, 카나페 두번째, 12첩 밥상)
직접 요리한 '함박스테이크'입니다. 함박 스테이크지만 떡갈비 맛이 더 강하게끔 양념하고, 요리했어요. 지난 번에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너무 작아서, 이번에는 나름 크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산 빕스 소스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간장과 올리고당 추가하여, 소스를 다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이 소스가 훨씬 제 입맛에 맞았어요. 빕스 소스는 너무 산미가 강해서 함박 스테이크 용으로는 아니었고, 일반 스테이크 용으로 더 맞을 듯 싶었어요. 저처럼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으려는 용도로 소스를 구매하신다면,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대중적인 맛의 돈가스 소스를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일의 소소한 밥상... 하루 3끼를 먹는 아이에게 해준 밥입니다. 학교를 아직도 이틀 밖에 안 가는 아이에게 밥을 해주는 것은 이제는..
2021. 5. 6.
폭식으로 계속 먹어야 하는 분들께 드리는 위로의 메시지입니다.(당신을 위로해 드립니다 편)
폭식으로 힘드시나요?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결심이 자꾸 흔들리고 계시나요?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결심이 흔들려서 몸무게가 자꾸 늘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세 가장 합법적인 마약은 칼로리 많이 나오는 빵과 과자, 쿠키, 케이크, 삼겹살, 피자, 햄버거 등등등. 우리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들입니다. 아주 맛있는 음식들이요.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을까요? 달콤한 디저트, 쫄깃하고 맛깔나는 기름지고 맛있는 육류 음식을요. 탄수화물을요. 크리미하고 느끼하고 살찌는 음식을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요.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술까지. 거부할 수가 없죠. 그치만 계속해서 먹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건강을 해치고 말겠죠. 살이 찌고 말겠죠. 그러면서 때로는 후회도 하겠죠. 그러나 당신이 먹는 이..
2021. 5. 3.
일주일 동안의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설거지가 편한 계란찜 노하우, 한식 나물 밥상, 홈메이드 어묵우동, 함박스테이크, 밤식빵과 브런치, 배추전과 장아찌)
일주일 동안의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맛있는 지난 한 주가 되셨나요? 여러 종류의 나물 반찬을 만들어서 한끼 식사를 해요. (한식 상차림: 콩나물, 애호박볶음 나물, 깻잎 나물, 쑥갓 나물, 멸치 견과류 볶음, 버섯 볶음, 깍두기, 겉절이, 흰쌀밥, 계란찜) 계란 찜을 만들 때 다이어트 할 때 먹는 닭가슴살을 삶을 때의 육수를 이용해서 끓이니, 맛있습니다. 닭가슴살 요리를 할 때 삶은 육수물은 버리지 않고 식혀서 냉동실에 꼭 넣어둡니다. 그렇 이렇게 요리할 때 쓰거나 국물 요리에 조미료를 적게 첨가해도 자연육수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한끼를 할 때는 가스 불로 계란찜을 안하고,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계란찜을 하면 간편합니다. 사실 가스렌지로 계란찜을 하게 되면 바닥이 눌러붙어서 설거지..
2021. 5. 3.
평범한 가정식 한끼 식사를 준비합니다. (부추전, 깻잎무침, 상추샐러드 멸치볶음, 부시맨 드레드와 립 바베큐, 고기 볶음, 고구마와 김치, 불고기와 쌈채소, 닭가슴살 스테이크)
평범한 가정식 한끼 식사를 준비합니다. 부추 부침개를 부쳤는데 바삭하고 쫀득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뉴: 조미김, 상추 초간장 무침, 호두 멸치 볶음, 깻잎 짱아찌, 양파 짱아찌, 계란찜, 부추전, 사과, 잡곡밥) 립 바베큐와 닭고기 구이, 양배추 샐러드, 감자튀김, 케첩, 부시맨 브래드와 사과 탄산주스입니다. 탄산음료 대신에 사과즙에 탄산수를 섞어서 아이에게 줍니다. 저는 사과즙을 한번 살 때 한 상자씩 많이 사는데, 탄산음료를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사과즙에 탄산수를 넣어 주면, 탄산음료 먹이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건강 음료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밥반찬이에요. 시간이 없어서 바쁠 때, 혹은 반찬이 없을 때..... 콩나물, 볶음 김치, 조미김, 계란 말이로 식사를 합니다. ..
2021. 4. 29.
주말 보낸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카나페, 알감자 구이, 홈메이드 매운 어묵탕 라면, 된장찌개, 토마토김밥,이삭토스트, 장모족발)
오늘 저녁에 먹은 집밥입니다. 요즘 이마트몰 쓱 배송으로 재료를 많이 시키는데, 오늘 바로 배송 오자마자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호주산 와규 소고기 패티입니다. 함박 스테이크 만들어서 VIPS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 먹었어요.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산 사과를 썰어서 밥과 함께 먹습니다. 느끼할 때는 무 김치도 먹었지만, 사진에는 못 찍었네요. 집에 있는 재료로 '카나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의 실과 수업으로 카나페 재료로 산 크래커가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부랴부랴 만들어 먹은 생애 처음 만들어보고, 먹어본 '카나페'예요. 딸기가 똑 떨어져서, 과일은 사과와 오렌지만을 사용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토마토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를 사는 거였는데..... .ㅠ.ㅠ 집에서 만든 사과잼과 호두와 아몬..
2021. 4. 19.
사업 실패로 힘든 분들은 이 글을 보세요. -(하던 일이 코로나로 인해 위기가 온 당신을 위로하고,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사업 실패로 힘든 분들은 이 글을 보세요. -(하던 일이 코로나로 인해 위기가 온 당신을 위로해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분야와 모든 일이 위기가 온 상황입니다.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여러분이 시작한 사업, 가게, 일, 음식점, 카페, 컨텐츠 등등 요즘에는 그 모든 일이 코로나로 올 스톱 된 상황입니다 모든 분야의 일이 전과 같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무척 힘드시겠죠?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이 힘드시다면,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 그리고 모든 일이 그러하듯, 일에는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코로나'라고 하는 이 재앙에는 내리막만 있고, 오르막은 없는 것 같아 보일 겁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호황'이 된 사업과 일도 있습니다. 바로..
2021. 4. 19.
외로운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립니다. -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외로운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립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마음이 외로우신가요? 공허하신가요? 쓸쓸하신가요? 가슴 속에 텅 비어 버린 기분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신가요? 때때로 밤에 잠을 못 이루시나요? 근심 걱정이 많다면, 사람은 때때로 잠을 못 이루는 일도 있답니다. 그런데 근심 걱정이 없는데도 마음이 공허하고, 쓸쓸함을 느낀다면, 그건 여러분이 외로우신 겁니다.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정작 나에 대해 얘기 나눌 사람은 없다구요?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나의 근심과 고민을 선한 마음으로 들어줄 사람이.... 때로 주변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은 밤에는 쓸쓸하지만, 낮에는 늘 주변에 사람들로 둘러싸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2021. 4. 17.
수험생, 혹은 청소년, 학생이라면 읽어야 할 마음치유 방법 -(공부가 힘들 다거나, 현재가 버거운 학생이라면 보세요!)
수험생, 혹은 청소년, 학생이라면 읽어야 할 마음치유 방법을 제시하는 게시물입니다. 학생이신가요? 매일매일 시험 걱정에, 공부하라는 부모님 성화에 학원에, 어깨가 무거워져 있으신가요? 혹은 마음에 부담을 느껴서, 시험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으신가요? 혹은 학교로부터 도망치고 싶으신가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으신가요? 대한민국의 학생으로 산다는 것은.... 혹은 수험생으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시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대한민국에 학생만 힘든 것도 아니지만요. 여러분도 아시죠?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자살 국가라는 사실을요! 수험생 뿐만 아니라, 평범한 성인들도 늘 경쟁에 내몰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험생이라고, 혹은 학생이라고 예외가 있지 않겠죠. 그래서 괭장히 많이..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