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이란?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나날이 발전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 '일신우일신'은 항상 변화하라는 마음가짐을 강조한 것이다. 머니투데이 2004년 8월
- 우리 사회도 독일처럼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일신우일신'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국민일보 2012년 11월
중국은 은나라 시조인 성탕(成湯) 임금은 자신의 세숫대야에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이라는
반명을 새겨 놓았다.탕왕이 세숫대야에 이러한 훈계의 글을 새긴 이유는 매일 아침
세수할 때마다 이글을 보고 초심을 유지하기 위한거였다고 합니다![출처]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작성자 쁘띠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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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출현으로 현재 사회에서 지탱하는 힘은 '일신우일신'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이 말을 보고,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고 달라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저는 종교가 '불교'가 아닙니다.
제가 이런 용어 설명을 올리는 이유는 불교를 종교가 아니라 하나의 철학 과목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늘 철학적으로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종교는 하나의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불교'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예요.
세상의 모든 종교가 '종교'가 아닌 하나의 '학문'으로 읽히고, 사고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런 날이 온다면, 종교 전쟁이나 종교를 두고 하는 언쟁도 일어나지 않을 테고 좋겠지만....
안탑깝게도 그런 날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블로그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여러분도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2021.04.29 - [마음치유, 심리치료, 위로의말] - 오늘은 '탐진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탐진치(삼독三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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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탐진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내용을 첨부합니다. 삼독 三毒 / triviṣa 불교에서 깨달음에 장애가 되는 근본적인 세 가지의 번뇌인 탐욕(貪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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