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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주말 보낸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함박스테이크, 카나페, 알감자 구이, 홈메이드 매운 어묵탕 라면, 된장찌개, 토마토김밥,이삭토스트, 장모족발)

by 보라 제이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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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먹은 집밥입니다.

 

요즘 이마트몰 쓱 배송으로 재료를 많이 시키는데,

오늘 바로 배송 오자마자 저녁으로 만들어 먹은 호주산 와규 소고기 패티입니다.

 

함박 스테이크 만들어서 VIPS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 먹었어요. 

양배추 샐러드와 같이 산 사과를 썰어서 밥과 함께 먹습니다.

느끼할 때는 무 김치도 먹었지만, 사진에는 못 찍었네요.

 

집에 있는 재료로 '카나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이의 실과 수업으로 카나페 재료로 산 크래커가 있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부랴부랴 만들어 먹은 생애 처음 만들어보고, 먹어본 '카나페'예요.

딸기가 똑 떨어져서, 과일은 사과와 오렌지만을 사용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토마토와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를 사는 거였는데..... .ㅠ.ㅠ

 

집에서 만든 사과잼과 호두와 아몬드로 만든 견과류 버터도 사진처럼 직접 만들어서,  

발랐답니다.

 

급하게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지만, 제 입맛이 별로 고급지지 않아서인 까닭인지,

기대한 것보다 맛있었어요.

 

아이도 맛있다고 해주어서 잘 먹었답니다.

 

(들어간 재료- 아이비 크래커, 반숙란, 참치, 양파, 마요네즈, 오이, 콘옥수수, 사과, 오렌지, 건포도, 사과잼, 홈메이드 견과류 버터, 치즈)

 

반숙란과 알감자 구이, 오렌지로 간단한 한끼 아침 식사를 해요!

 

엄마손으로 직접 끓인 홈메이드 '매운 어묵탕 라면'입니다.

 

지난번에는 순한맛으로 끊였었는데,

이번에는 매운맛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고춧가루와 매운 스프를 좀 첨가하여,

맵게 끓였습니다.

 

라면스프는 집에 남는 게 있어서, 맛을 첨가하기 위해 조금 넣었네요.

없었으면 안 넣었을 텐데, 

다음에는 더 건강식으로 끊여 줘야겠습니다.^^

 

(들어간 재료- 어묵탕 국물, 어묵 반쪽, 계란, 고춧가루, 소금, 라면스프 건데기 스프 1봉, 라면 가루 스프와 약간 첨가, 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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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배달시켜먹은 김밥과 오렌지.

 

간단히 토스트와 오렌지 주스를 시켜 먹었습니다.

토스트는 양이 작아서 인당 2개씩 먹기도 합니다.

 

((토마토 김밥과 이삭토스트로 간단한 식사.)

된장찌개와 잡곡밥, 쌈장과 오이, 구운 생김과 양념장.

 

구운 생김은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오리엔탈 드레싱에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귀찮을 때, 혹시 남아 있는 오리엔탈 드레싱이 있다면 거기에 찍어드세요!

소스를 굳이 안 만들어도 되어 편리합니다.

 

배달시켜 먹은 장모족발, 푸짐하게 와서 맛있게 잘 먹습니다.

 

부추 무침과 미역국, 깻잎 무침이 맛있고, 뼈에 붙은 살코기와 쫄깃한 껍질을 좋아합니다.

콜라겐 섭취가 완료되었습니다.

(피부가 좋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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