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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일주일 동안의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설거지가 편한 계란찜 노하우, 한식 나물 밥상, 홈메이드 어묵우동, 함박스테이크, 밤식빵과 브런치, 배추전과 장아찌)

by 보라 제이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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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의 집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맛있는 지난 한 주가 되셨나요?

 

 

여러 종류의 나물 반찬을 만들어서 한끼 식사를 해요.

 

(한식 상차림: 콩나물, 애호박볶음 나물, 깻잎 나물, 쑥갓 나물,

멸치 견과류 볶음, 버섯 볶음, 깍두기, 겉절이, 흰쌀밥, 계란찜) 

 

계란 찜을 만들 때 다이어트 할 때 먹는 닭가슴살을 삶을 때의 육수를 이용해서 끓이니, 맛있습니다.

닭가슴살 요리를 할 때 삶은 육수물은 버리지 않고 식혀서 냉동실에 꼭 넣어둡니다.

그렇 이렇게 요리할 때 쓰거나 국물 요리에 조미료를 적게 첨가해도 자연육수로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 간단한 한끼를 할 때는 가스 불로 계란찜을 안하고,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계란찜을 하면 간편합니다. 

 

사실 가스렌지로 계란찜을 하게 되면 바닥이 눌러붙어서 설거지가 힘들기에,

집에서 먹는 계란찜은 늘 전자렌지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

 

이렇게 손수 만든 반찬들...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우동 만들고 남은 쑥갓과 처치곤란 깻잎을 나물로 만들면,

냉장고 청소가 되는 동시에 영양 만점 한끼 반찬이 됩니다.

 

당근 채는 비빔밥 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쑥갓 넣은 어묵 우동 한 그릇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생생 우동면을 이용하여 손쉬운 어묵 우동을 만들었습니다.

 

라면보다는 맵지 않고 순한 맛이라 365일 다이어터인 저에게는

우동 한그릇으로 죄책감을 덜었습니다.

생생 우동면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한 우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좋네요.

 

다음에는 우동면을 이용한 홈메이드 엄마표 짜장면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끔 스파게티 면을 넣은 짜장면을 만들고는 했는데,

우동면을 넣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

 

집에서 만든 함박 스테이크와 양배추 샐러드, 잡곡밥.

 

이렇게 보니 함박 스테이크가 너무 작은 듯하여, 다음에는 더 크게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익기 전에는 이렇게 작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익으면서 부피가 작아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2개는 굽는 건데 말입니다. -.-::

간단한 주말 아침 한끼입니다.

 

너무 맛있는 밤식빵 한 덩이와 반숙 계란 후라이, 오렌지, 참외, 사과 한쪽,

그리고 우유에 탄 미숫가루입니다.

 

이렇게 큰 요구르트 병을 세척하여, 미숫가루 타마실 때 흔들어 먹으면

쉽고, 간편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괜히 귀찮게 미숫가루 하나 타 마시면서 핸드 블랜더를 쓰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집에서 만든 반찬(깻잎 장아찌와 양파 장아찌, 배추전)입니다.

 

배추전을 잘게 썰어서 구우니까 더 바삭하고, 크기도 작아서 맛있었습니다.

 

크게 배추전을 굽고 나면 눅눅해져서 식감이 별로일 때가 많은데, 작게 구워서 겉이 바삭해 지고 더 맛있습니다.

잘게 채썰어서 배추전을 구워도 맛있다는 사실을.... 아실까요?

아마도 튀김 옷이 더 많이 묻어서 그런지, 더 바삭하고 고소하고 맛있는데, 마치 야채튀김 같습니다.

 

 

오늘도 맛점 하셨나요?

 

그리고 이제 곧 맛저 하시겠죠? 

맛있는 저녁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

 

5시 34분인 지금 시각.... 저도 이 글을 쓰고 나서, 다시 저녁을 하러 가야 겠습니다.

곧 출출해질 시간에 다시 맛있는 집밥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구독, 혹은 즐겨찾기 하시고 다시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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