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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외로운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립니다. -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by 보라 제이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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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분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립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공허한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마음이 외로우신가요?

공허하신가요?

쓸쓸하신가요?

 

가슴 속에 텅 비어 버린 기분 때문에 고통 받고 계신가요?

 

때때로 밤에 잠을 못 이루시나요?

 

 

 

근심 걱정이 많다면, 사람은 때때로 잠을 못 이루는 일도 있답니다.

 

그런데 근심 걱정이 없는데도 마음이 공허하고, 쓸쓸함을 느낀다면,

 

그건 여러분이 외로우신 겁니다.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정작 나에 대해 얘기 나눌 사람은 없다구요?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나의 근심과 고민을 선한 마음으로 들어줄 사람이....

 

때로 주변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은 밤에는 쓸쓸하지만, 낮에는 늘 주변에 사람들로 둘러싸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낮에도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외로움을 느끼는 걸 수도 있구요.

 

 

 

 

주변에 사람이 있다고 해서, 꼭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아무리 사람이 곁에 있어도, 내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외로운게 당연합니다.

 

주변에 친구가 많지만 정작 내 얘기를 편견없이 들어주고, 나를 칭찬해주고,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은 없어서 고민이신가요?

 

혹은 주변에 친구가 원래 없는 편이라서, 내 얘기 터 놓고 할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신가요?

 

가족이 있지만, 가족이 남보다 못하여, 내 마음을 털어놓고 진실한 대화를 할 수 없어서 고민이신가요?

 

 

 

사람은 제각기 욕망하는 것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기에,

꿈도 다르기에, 성향도 다르기에,

가족이 곁에 있다고 해도,

혹은 친구가 있다고 해도, 정답게 말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기회도 없을 뿐더러....

 

내가 얘기를 하고, 도움을 청했을 때 내 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절실히 필요할 때, 내게 좋은 말과 도움되는 말을 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나의 자존감을 손상시키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닌지요?

저마다 사는 것이 힘들어서, 당신에게 신경 써줄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면, 단단하게 나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받겠다는 생각을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단단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요.

 

인간은 원래 남에게 의지를 하고, 서로가 일정 부분 의지를 하며, 유대감을 키워오며 사회 공동체에 속해서

살아가는 동물이니까요.

 

그런데 현대 사회로 오면서 이제는 유대감이 없어서 혼자서도 독립하여, 직장을 가지고,

월급을 받으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굳이 가족 공동체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도, 독립할 능력이 된다면, 먹고 사는 것에 지장없이 살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가족이 있어도 점점 더 멀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그 남아있는 가족이 나에게 절실하지 않다면,

굳이 그 가족을 평생을 보고 살아야 할 의무도 사실상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핏줄로 엮인 나의 존재의 근본이므로, 가족의 연을 끊는 것은 쉽지도 않습니다.

 

 

 

 

사실 내 마음 어디 한 곳에 외로움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내 문제이지,

가족들이 배려해줄 문제는 아니기도 해요.

 

마음이 외롭다면, 좋은 책을 읽고, 내 마음 속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세요.

분명 당신 안에 아직도 상처 받고, 힘든 자신이 있을 거예요.

그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그 마음에 귀를 기울이세요.

 

아마 그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은 걸 수도 있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상처 받았다면, 그 상처를 치유할 그 무언가를 찾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채워지지 않는 그 어떤 부분을 끈끈한 유대감으로 채우고 싶어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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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딘가에도 속해 있지 않다면, 불안함에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 인간은 이제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더라도, 독립할 경제력이 있다면 살아가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지만,

때로 사람의 마음은 느린 진화로 인해서, 무언가 힘든 일에 처한 것은 아닌가......

그 인체의 신호가 공허한 마음으로 표현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나는 괜찮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살만하다.

나는 외롭지 않다.

 

그렇게 마음을 다독이세요.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미있는 티브이 프로에 웃게 되고,

친구들의 농담에 웃게 되고,

또 허전한 마음이 싹 가신 후에 행복감과 기쁨이 찾아올 수도 있으니까요.

 

 

 

사람의 인생에는 사이클이란 게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사람의 감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기 마련이죠.

우울했다가, 또 다시 원래의 나를 되찾았다가....

또 다시 기쁨을 느끼고, 용기를 가졌다가.... 이렇게 말이죠!

 

지금 당신은 낮은 사이클 아래에 떨어져 있지만, 곧 다시 오를 날이 있을 테니까요.

 

너무 큰 걱정을 하지 말아요!

 

그리고 항상 희망이 자신을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그 어두운 밤에도 잊지 말아요!

때로 공허한 마음이 드는 밤은 새까맣게 어두워서, 아무것도 앞을 볼 수 없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다시 아침은 밝아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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