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할까? 비혼을 할까? 선택이 고민이신 분들이 봐야할 글입니다.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 분석!)

결혼을 할까? 비혼을 할까? 선택이 고민이신 분들이 봐야할 글입니다.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 분석!)

21세기 현대를 사는 우리는 이제 삶의 방식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는 비혼이 삶을 사는 방식의 하나가 되었고, 혼자 사는 것의 장점에 대해서 예전에 비해

숨김없이 얘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사는 그런 전통적인 삶의 모습이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비혼의 편리함과 자유로움에 가려져,

"마치 기혼의 남녀가 아이를 낳아 사는 모습은 불행하기만 할 거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편견"입니다.

 

행복의 모양은 제 각각이어서, 나에게 맞는 삶을 선택하면 됩니다.

 

누구에게나 결혼과 비혼의 선택은.... 한쪽의 말만 들어서 선택하면 안 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결혼생활이 불행했던 경험자이거나,

혹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아온 분들은

결혼은 곧 불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반대로 가족이 많은데 북적북적한 삶 속에서 행복을 추구했던 분에게는,

외로운 비혼의 삶이 실패한 삶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나에게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난 분들에게는

결혼이 행복한 삶의 필요조건이라는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답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맞는 답은 나에게 가장 맞는 생활이 '결혼 안에 있는 것인지',

'결혼 밖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모두가 제 각각이어서, "어떤 것이 맞다. 틀리다."를 가르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군가에게는 결혼이 행복의 중요한 선택일 수도 있고, 그 누군가에게는 비혼이 행복의 선택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비혼을 주장하는 사람의 말이나, 혹은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오로지 나만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삶의 모양이 다양해져, 모두의 삶을 제 각각 존중해줘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결혼은 나쁜 거야!"

"결혼하면 무조건 고생한다."

생각을 하면 안되는 거고요.

 

또 한 사람 말만 듣고, "비혼은 무조건 좋은 거다."

"결혼하지 않으면 자유롭고 너무 좋기만 할 거다."

라고 결정내려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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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전통적인 모습에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혼자 독립하여 살아가는 것도, 평생 나의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여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것에도 분명 단점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면서, 감내해야 할 것들과 희생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마냥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며, 마냥 불행하기만 한 것도 아니랍니다.

 

 

비혼을 선택하기로 하고, 혼자 산다고 해도, 젊을 때 자유를 느낄 때는 좋지만,

나이가 들어서, 분명 가족이 그리운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 때, 친구나 이미 나이가 드신 부모님께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 생길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모든 면에는 양면이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결혼을 해서,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을 결혼해서 너무나 불행해서, 후회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혼자 살아서 편하고 자유롭고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결혼하고 싶지만, 마땅히 할 사람이 없어서,

내 짝을 만나지 못해서 못하는 것에 불행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는 사람인지, 내가 혼자이면 불안한 사람인지....

 

내가 마음 맞는 사람과 있다면, 힘들어도 그 역경을 이겨내고, 더 안정적으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 반대의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은 정말로 당신에게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이혼한 결혼 경험자의 말만 듣고, "결혼은 불행할 거다...."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뿐만 아니라, 무조건 "결혼을 꼭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거다!"라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 하지도 마세요!

 

어떠한 삶의 모양이 나에게 더 맞는 삶인지 모르는 채 결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어떠한 삶의 모양이 나에게 더 맞는지도 모른 채, 무조건 결혼은 하면 안된다, 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나에게 더 맞는 게, 무엇인지는 자기 자신이 계속해서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취향에 따라 가듯이 선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당신에게 가장 맞는 삶의 모양을 찾아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절대로 한쪽의 말만 듣고, 편견을 갖지 마시고,

다 각도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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