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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게을러지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위로의 글 (들꽃, 꽃 사진 포함)

by 보라 제이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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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이 찾아왔네요?

 

여러분의 봄 맞이는 잘 되고 계신가요?

 

봄이 오면서 노곤한 충곤증에 빠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팬데믹 상황에 빠지면서 외출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계속되는 집콕 생활로 사실 집에 있다보면 

 

더 게을러지고, 움직이기 싫어지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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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가는 것조차도, 산책하는 것조차도

 

자유롭지 않으니, 몸을 더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럴수록 우리가 마음 컨트롤을 하며, 자꾸만 게을러지는 내 몸을.....

 

움직이고, 앞으로의 계획도 잘 세워서 실천해야 할 텐데요.

 

 

봄이라 밖에 나가면 꽃도 만발하게 피어 

 

세상은 참,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름답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평화로운 자연의 한적한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뉴스에서 연일 나오는 시끄러운 말소리도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즐기세요.

 

힘든 상황이지만, 당신의 마음 안에 여유를 즐기세요.

 

조금 게을러지면 어떻습니까?

 

조금 나태해지면 어떻습니까?

 

우리에게는 다음 계절인 여름이 있고, 또 가을이 올 테고, 또 겨울이 올 텐데요.

 

앞으로의 미래가 까마득하게 어둡게만 느껴지고,

 

불안이 찾아오더라도,

 

지금의 풍경을 놓치지 말고 기억에 담아 두자구요!

 

힘든 한주를 보내셨죠?

 

주말이면 즐겁게 놀아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은데,

 

조금 게을러지면 어떻겠어요?

 

다시 또 내일이 되면 우리는 다시 힘을 내고 일어날 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 다시 힘을 내어, 다시 또 달리러 나가면 되죠!

 

다시 또 일을 구하고, 다시 또 돈을 벌러 나가면 되죠!

 

몸은 피곤해서 쉬고 싶은데, 마음의 근심, 걱정이 있으신가요?

 

힘을 내려고 하는데, 자꾸만 내 마음대로 안되게....

 

어깨가 축축 쳐질 때도 있죠?

 

그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우리 모두는 지금 많이 지친 상태니까요.

 

 

여러분이 자꾸만 게을러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그건 당신이 그동안 이 세상에서 바쁘게 사느라 그만큼 지쳤다는 뜻일 겁니다.

 

힘들어도 밥 굶지 말고, 잘 자고, 충전한 뒤에....

 

그때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면 되요!  

 

그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21.05.17 - [마음치유, 심리치료, 위로의말] - 사랑을 하세요! -사랑이 두려운 당신이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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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 게 두려운 분들에게 들려드리고픈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연애를 하고, 사람을 알아가고, 만나고, 사랑하고, 그러다가 또 어떨 때는 다투고, 맞지 않은 부분 때문에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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