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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글쓰기 법14

블로그 조회수, 수익이 안 늘 때 벽보고 글 쓰기 - (글을 계속 써야 하는 이유) 늘지 않는 블로그 조회수, 그리고 특히 수익, 이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벽보고 글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이건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있지만, 저 자신도 글을 써야 할 이유를 찾기 위함도 있습니다. 저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이 글을 적는 거지만,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지신 블로거, 혹은 작가, 크리에이터들에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보고,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블로그 조회수가 낮고, 수익이 모기만큼 적어도,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자기 만족을 위해서입니다. 일명 자아실현을 위한 나의 자기계발을 위한 목적이 큽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2023. 6. 9.
인공지능을 이기는 글쓰기 -(글쓰는 게 어렵다면 알아야 할 글쓰기 성장을 돕는 조언) 바야흐로 인공지능이 작가들의 밥벌이를 위협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직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인공지능보다 글을 더 잘 쓰는 방법은 뭘까?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와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 분에게 드리는 조언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글 쓰는 것이 어렵다면? 글 쓰는 게 서툰 분이라면? 걱정 말아요! 글을 쓴다는 건 어렵지 않아요.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적으면 되요. 평소에 메모를 해두세요. 영감이 떠오르면 뭐든 적어 놓으세요. 나중에 쓰면서 정리하다 보면, 길을 찾아 결론이 나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요. 글을 쓰다보면 내 생각이 자연스럽게 정리되기도 한답니다. 글을 쓰는 직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는 것도 당연해요!.. 2023. 6. 8.
쳇 GPT 시대, 우리는 글을 계속 써야 할까? -(우리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바야흐로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이 글을 써주고, 그림도 그려주고, 코딩도 대신 해주는 발전된 기술의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쳇 GPT 3과 4에 이어서, 구글의 버드와 람다, 마이크로소프트 빙까지, 그 밖에도 많은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고, 우리는 그런 혜택과 도구를 이제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향후 우리보다 더 글을 잘 쓰게 될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 해도 인간은 계속 글을 써야 하는 걸까요? 많은 창작자들이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겁니다. 특히, 글과 소설, 만화, 그림 영역까지, 창작에 대해서는 요즘 저작권 문제까지 사람들의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계속 글을 쓸 수 있을지, 작가라는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리는 이러한 것에 대해 .. 2023. 6. 7.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 (블로그 혹은 소설, 등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이전에도 치유하는 글 쓰기 법과 즐기는 글 쓰기 법에 대한 주제를 블로그에서 다룬 적이 있는데요. 그 연장선에 있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글을 쓰는 법'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제가 다루는 팁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포함, 혹은 소설, 장르소설이나 웹소설 포함, 일기 쓰기 등, 모든 나를 위한 글쓰기 할 때 유의사항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쓴다는 건 다 비슷한 맥략으로 이어지는 창작 행위니까요. 우선 우리는 무엇을 쓸 것인가를 정해야 하겠죠. 그리고 우리는 글을 써 내려갑니다. 글쓰기를 시작할 때는 자유롭게 마음을 펼쳐보세요. 속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이 잘 써지는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내가 제일 잘 쓸 수 있는 주제나 소재를 찾아서, .. 2023. 5. 29.
로맨스, 여성향 판타지의 계열화 -[로맨스소설을 읽자! 시리즈 3편] 전편의 글을 읽으신 분중, 로맨스 판타지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더 자세히 알아가시라고 정리했습니다! 웹소설, 그 중에서도 서양 로판물의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면, 내가 쓰는 글이 어떠한 장르인지 인지해 두는 게 좋겠죠?^^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판타지에서의 여성향, 로맨스 서사 1990년대 이후 인터넷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창작활동도 함께 활발해졌고, 이에 출판사의 상업성이 맞물려 본격적으로 판타지소설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90년대 이후~ 00년대 중순의 1, 2세대 판타지 소설 중엔 아린 이야기나 치료사 렌, 묵향 2부, 에티우, 귀환병 이야기 등 여성 주인공이나 여성향을 내세운 몇 판타지 소설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들은 기존 판타지에서 공유하던 서사와 정서[10]에 여성향이나.. 2022. 4. 27.
서양물 로맨스 판타지란 뭐예요? 로맨스 판타지 정리 -[로맨스소설을 읽자! 시리즈 2편] 로맨스 판타지가 뭐예요? '로맨스 판타지(Romance Fantasy)', 약칭 '로판'은 로맨스를 주제로 하며 판타지 세계관, 소재를 사용하는 장르소설이다. 로맨스 판타지는 로맨스 서사와 판타지 소설 세계관, 소재의 혼합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로맨스 소설, 판타지 소설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로맨스 장르로 자리잡았다. 이 과정에는 초기 로판 장르가 형성되었던 다술, 그리고 로판의 주 연재 플랫폼으로 쓰였던 조아라가 관련이 있다. 이후 웹소설 시대에 이르며 로맨스 판타지는 한국 여성향 웹소설의 대표 장르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한편 웹소설시대의 로맨스 판타지는 판타지가 아닌 무협, 헌터물, 현대 판타지더라도 로판의 클리셰를 따라간다면 로판으로 인식하거나, 로맨스가 함유되지 않은 여주판도 포함하는 등 광의적인.. 2022. 4. 27.
한국의 로맨스 소설 역사 정리해 보았습니다. [로맨스소설을 읽자! 시리즈 1편] 여러분,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사랑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봐도, 꼭 멜로라인이 들어있는 영화를 즐겨 보았죠. 낭만과 로맨스가 담긴 그런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나면 가상 설렘을 느끼과, 삶의 활력소가 불어넣어지고는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 로맨스 소설 & 할리퀸 로맨스에 대해 간략히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로맨스 소설, 혹은 웹소설이 뭔지,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로맨스 소설이란? 로맨스 소설은 범국가적인 장르문학으로, 한국에는 80년대에 할리퀸 로맨스가 번역되어 청소년, 특히 여고생 들에게 반항을 일으키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후 인터넷 소설 시기를 지나 현재엔 로맨스 판타지를 필두로 웹소설 장르 중 .. 2022. 4. 27.
무슨 글을 쓸 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보세요! (글럼프인 분들을 위한 글쓰기 조언입니다.) 무엇을 써야 할까요? 글을 쓰고는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몰라 소재가 고민이신 분들, 어떻게 끝내야 좋을지 모르겠고, 앞으로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 글럼프가 온 분들은 보세요. 너무나 당연한 말이고, 뻔한 말 같지만..... 쓰고 싶은 글을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가 쓸 수 있는 가장 자신있는 글을 쓰면 됩니다. 우리는 글을 쓰다보면 항상 한가지로 갈등합니다. 작가에게 이건 피할 수 없는 갈등이죠. 1. 내가 적고 싶은 글을 쓸 것인가? 2. 사람들이 많이 읽어줄 글을 쓸 것인가?(혹은 다른 말로 상업적인 글.) 이 두 가지 글 중에 여러분은 어떤 글을 선택할 것인가요? 그것은 개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내가 아무리 쓰고 싶은 글이 있더라도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면, 그것에서 재미를 못 느.. 2021. 12. 24.
글쓰기가 지겨운 당신을 위한 조언 (글 쓰지 마세요!) 저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를 늘 꿈꿔왔죠. 현재 저의 모습은 장르문학이지만, 책도 몇권 냈고, 꿈을 이룬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더 크고 원대한 꿈을 향해 가려 하면, 그것만큼은 쉽게 이룰 수가 없는 현실과 마딱들이고는 합니다.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나니, 그 다음 목표가 생겼고, 그리고 그 다음 목표를 이루고 나니, 점점 꿈은 커져서, 더 큰 목표가 생깁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많은 사람이 작가가 되고 있고, 책을 사는 사람보다 책을 쓰는 사람이 더 많다고.... 우스개소리로 우리들은 많이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농담이 아니라, 요즘에는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누구나 글을 씁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브런치를 통해서, 다양한 앱과 플랫폼을 통해 소.. 2021. 11. 22.
즐기는 글쓰기를 못하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조언 -(글 쓰는 시간이 괴로운 분이라면 봐야 할 마음 단련법) 즐기는 글쓰기를 못하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조언 -(글 쓰는 시간이 괴로운 분이라면 봐야 할 마음 단련법) 오늘은 즐기는 글쓰기가 힘든 분들을 위한 글쓰기 조언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살려고 하신 거라면, 글쓰는 시간이 괴로워서는 안됩니다. 그전에 올린 게시물에서도 제가 이 점은 재차 강조를 했었습니다. 남들과 경쟁하는 글을 쓰면, 결국 여러분의 마음이 망가지고, 글쓰기의 즐거움이 사라질 거라고, 경고를 드렸었죠. 저의 말이 꼰대 같다고 생각된다면, 믿고 싶지 않다면, 앞으로도 그 길을 계속 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벽을 만나게 될 테고, 여러분이 그 벽을 만났다면 이 글을 읽으세요! 한때 여러분은 글 쓰는 것에 행복감을 느꼈을 겁니다. 글을 창작하고 나만의 .. 2021. 6. 9.
글이 안 써질 때, 현실적인 조언 글 -(글을 쓸 때 시련이 닥치면, 이 글을 보세요!) 텅 빈 종이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드시나요? 글은 써야 하는데, 글감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글을 쓰는 것은 굉장히 많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작업입니다. 오랫동안 글을 써오다 보면, 창작의 고통이란 것은 말할 수 없이 힘들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고통만 있다면, 아무도 이 일을 하려 하지 않겠죠. 글을 쓰면서 얻게 되는 즐거움과 기쁨도 있습니다. 바로 '창작하면서 느끼는 자기만족'과 '기쁨'이죠!! 여러분의 작품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신적인 존재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나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나의 자존감을 굉장히 많이 끌어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내가 없어도 내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2021. 5. 28.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드리는 조언 (feat. 팩폭 주의 요망!) -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을 때 읽으세요!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드리는 조언입니다. feat. 팩폭 주의 요망! -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을 때 읽으세요! 여러분은 글을 쓰는 일을 하고 계신가요? 글을 쓴다는 것은 때로 즐거움도 주지만, 무거운 무게감도 안겨주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처음 입문했을 때, 그때는 모든 것이 새롭고, 사람들의 시선과 사람들의 공감에 감동을 받고는 했겠죠. 하지만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찾아서 읽고 계신 거라면, 당신은 아마 지금 예전처럼 글이 잘 써지 않거나, 글 쓰는 부담감에 글 쓰기에서 도망치고 싶으신 마음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글을 쓴다는 것은 때로 기쁨을 주지만, 아주 큰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거든요. 여러분은 지금 그 시련을 견디고 계신 거예요. 누군가에게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는 .. 2021. 5. 17.
여자들이 로맨스 소설을 읽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feat. 드라마에 멜로 라인이 꼭 들어가 있는 이유도 포함) 여자들이 로맨스 소설을 읽는 이유를 설명해 드립니다. (드라마에 멜로 라인이 꼭 들어가 있는 이유)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드라마 속에 멜로라인이 꼭 1개 정도는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드라마에는 자주 등장하는 뻔한 패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요. 우리나라 한류 드라마 특징 중 하나가 이런 패턴의 반복적인 '멜로라인'이 꼭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는 재벌 3세, 실장님이 꼭 단골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이런 멜로라인이 뜨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그 이유는 드라마의 많은 시청자가 대부분 많은 확률로 '여자'인 경우가 많고, 멜로라인이 들어있는 드라마를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모든 여.. 2021. 5. 16.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드리는 조언- (작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럼 알아둬야 할 것들.) 작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한때 책을 쓰고 글을 쓰는 꿈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한때 소설을 쓰고 책을 낸 적도 있었습니다.지금도 '작가'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아련해 집니다. 작가라는 꿈을 가진 우리 모두는 내가 쓴 글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을 거예요. 글을 쓴다는 것은 고단한 작업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글을 쓰는 것이 어렵고, 그 글을 남에게 보이는 것은 그보다 더 두렵습니다. 그러나 가끔 글을 쓰며 즐거움을 느낄 때도 있어요. 아주 가끔은요. 글을 쓰는 시간은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어야 해요. 그래서 나 자신과 마주하는 것은 두려움과 마주하는 시간이기도 하죠. 우리가 생각하는 '작가'의 이미지는 사실 환상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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