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안 써질 때, 현실적인 조언 글 -(글을 쓸 때 시련이 닥치면, 이 글을 보세요!)

텅 빈 종이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드시나요?

 

글은 써야 하는데, 글감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글을 쓰는 것은 굉장히 많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작업입니다.
오랫동안 글을 써오다 보면, 창작의 고통이란 것은 말할 수 없이 힘들다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고통만 있다면, 아무도 이 일을 하려 하지 않겠죠.
글을 쓰면서 얻게 되는 즐거움과 기쁨도 있습니다.

바로 '창작하면서 느끼는 자기만족'과 '기쁨'이죠!!

'

여러분의 작품에서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신적인 존재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나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나의 자존감을 굉장히 많이 끌어 올려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내가 없어도 내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매우 매혹적인 일입니다.

그런 일을 당신은 지금 하고 계신 겁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글을 쓰세요.

 

남을 위해 글을 쓴다면,
당신은 글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글을,
내가 원할 때에,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쓰게 된다면,

당신은 그 시간이 기다려지실 겁니다.

100% 만족하는 글을 쓰지 못해도 괜찮아요.

오늘 써야 할 목표의 분량을 채우지 못해도 괜찮아요.

못 쓴 글이 있어도 좀 괜찮아요.

오늘 못한 것은 내일, 혹은 그 미래에 채우면 됩니다.

그렇게 빈 공란을 하나 씩 채워 나가면서 성장하는 겁니다.

하루 아침에 당신이 엄청난 성과를 내겠다고,
결심하거나, 혹은 목표를 세워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는 마세요!

처음에는 그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게 재미있을지 몰라도,
목표에서 좌절하게 되면, 당신은 더 이상 일어설 힘이 없게 될 겁니다.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살지 마세요!

뭐든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당신은 피곤해집니다.

글쓰기를 취미로 삼기로 했다면,

당신은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글쓰기가 업이 되고, 직업이 되는 순간.....

당신은 그 무거운 책임감과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자유로운 글쓰기는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그 수 많은 집필의 고통 속에서도

"꼭 글을 직업으로 삼아 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많은 경고에도 해야 할 사람이라면 하세요!

그리고 모든 작가로서의 역경과 어려움, 고난을 견뎌내세요!

그럼 당신은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글 쓰는 게 나에게 힘을 주고, 행복을 주는 거라면,

글을 쓰는 것을 멈추지 마세요!

내게 행복을 주는 취미, 혹은 일이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숨쉬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해주는 몇 안되는 소중한 자산이거든요!

그것이 나의 자존감을 높혀주고, 나를 지탱하게 해준다면,
당신은 그 사랑하는 것과의 사랑을 멈추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