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시작하는 브런치 "쌀 팬케이크"
쌀로 만들어서 아침으로 먹기에 속도 편하고 좋아요.
딸기와 우유와 함께라면 언제든 맛있어요!
365일 다이어터인 저는 위에 버터를 발라먹지 않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버터가 있으면 더 좋은 풍미가 나겠지만, 지금 이대로도 만족할 정도로 맛있었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계란 김밥(저 탄수화물 단백질 가득한 김밥)을 만들었어요 ^^:
(왼쪽은 일반 김밥, 오른쪽은 밥 대신 계란만 들어간 김밥)
일반 김밥 만들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단지 계란 지단을 좀 여러장 구워서 잘게 썰어야 하는 것만 달랐고,
다른 것은 동일합니다.
시중에 파는 김밥햄 대신에 소불고기를 집에서 직접 해서 넣었어요. 영양에도 더 좋고, 조미료도 덜 들어가 있어서, 저는 종종 햄 대신에 단백질을 대체할 수 있는 닭가슴살이나, 소불고기, 혹은 돼지고기 다짐육 같은 것을 조리해서 넣는답니다.
뭘 넣어도 괜찮아요!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말면, 내게는 훌륭한 요리인 걸요!!
김밥이 집에서 하기는 번거롭지만, 속 재료를 얼마든지 건강하게 요리해서,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중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즙 2팩과 야채 가득 들어간 또띠아롤.
다이어트 음식으로 저는 또띠아롤을 먹습니다. 물론 소스를 적게 뿌려야 하겠지만
소스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늘 소스를 더 뿌려 먹게 된다는.... 부작용은 있습니다만....
그나마 야채를 많이 넣어서 말면, 괜찮은 다이어트 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에서 늘 쟁여두고 먹는 국내산 당근 사과 즙 99.95%를 음료로 함께 곁들여 먹어요.
비빔밥이 지겨워지면, 반찬으로 먹어요!
밥과 나물 반찬으로 한끼 식사, 뚝딱하세요!
늘 먹는 비빔밥.... 때로는 지겨워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시금치, 애호박볶음, 취나물볶음, 콩나물무침, 무채, 계란후라이, 모두 비빔밥 재료들입니다.
반찬으로 먹고, 비벼서도 먹고,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만들어 먹기가 힘들 때, 가끔 주말 식사로 시켜먹는 한촌 설렁탕..
(광고가 아닌 100% 내돈내산 리뷰예요!)
곰탕, 꼬리탕, 설렁탕은 집에서 끓이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에너지가 소요되다 보니, 가끔 별식으로 이렇게 주문해서 먹습니다.
설렁탕 국물을 주문할 때 좀 더 많이 시켜놓으면 얼려놨다가, 반찬 없을 때 한번 씩 데워먹기에 편리하고 좋아요.
포장도 풀지 않은 날것을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 밥도, 김치도 맛있어서, 저는 단골로 시키는 집입니다.
참, 그리고 저는 끓인 것을 사지 않고, 늘 포장째 사서 집에서 끓여서 먹어요.
그럼 바로 한 것처럼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답니다.
녹차 카스테라 경단 + 콩가루 인절미 + 계피, 땅콩, 설탕 뿌린 구운 찹쌀..
집떡 요리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 않았지만, 종종 집에서 떡을 해먹기도 합니다.
집에 카스테라 남은 것으로 가루 내서 한다고 했는데, 조금 질척해진 카스테라 가루로 인해서 모양은 안 예쁘게 나왔네요.
그러나 달고, 고소하고, 세가지 떡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직은 서툰 떡요리사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늘 안전한 맛 비빔밥.
북창동 순두부....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
먹고 한껏 찍었습니다.
치킨으로 한끼 식사.....
치킨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시켜준 내돈내산 요리입니다.
요번 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힘든 요리로 고생하시는 당신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