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부처님 생각하고 법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무리를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육신의 덧없음을 생각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은
항상 맑은 정신으로 깨어 있고
자나깨나 한 생각으로
자비를 생각하며 즐긴다.
사람의 집에 어머니가 있어서 즐겁고
아버지 또한 계시면 더없이 기쁘다.
세상에 사문이 있어서 즐겁고
천하에 도가 있어 기쁘다.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을 행하라.
잠만 자면 그대들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뇌 속에 있는 자들이 잠에 빠지다니.
일어나라. 그리고 단정히 앉아 선을 행하라.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하여 오직 배우라.
죽음의 왕은 그대들이 게으르기 때문에 힘에 굴복한 것을 알고 있다.
그대를 미혹에 빠지게 하지 말라.
무릇 형상을 지닌 것은 모두 다 허망한 것이니
만약 모든 상이 상이 아님을 알면
곧 여래를 보리라.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간 곳에
극락이라고 하는 세계가 있다.
저 세계를 어째서 극락이라 하는 줄 아는가?
거기에 있는 중생들은 아무 괴로움도 없이 즐거운 일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하는 것이다.
아미타불 부처님의 광명이 한량없어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조금도 걸림이 없기 때문이다.
또 그 부처님의 수명과 그 나라 인민의 수명이 한량없고
끝이 없는 아승지겁이므로 아미타불이라 한다.
가피 나투시고 온갖고행 닦으시고 중생구제 애쓰시고
육도의 곳곳에서 자비 손길내리시고
중생 있는 모든 곳에 그몸을 나투시고
깊고 깊은 자비심은 평등하여 걸림 없고
훌륭한 모습을 평등한 듯 보이시고
진실한 가치로 방편을 세우시고
열반하심 보이시어 착한 마음 일게 하고
한량 없는 자비로 중생을 위하시네.
출처-불교 경전
불교 경전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깨달음을 얻는 게
좋은 문구인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 더 철학적인 메시지와
치유의 글을 적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23.05.28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사는 게 힘든 분들 보세요. (힘들어도 버텨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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