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식사입니다.
소고기 무국, 닭가슴살 간장조림, 깍두기, 오이 쌈장,조미김, 쌀밥
계란간장밥이 먹고 싶다고 하여 만들어 줬습니다.
파를 볶아서 고명으로 올렸고, 잡곡밥에 계란 스크럼블. 참기름, 간장, 깨를 올렸어요.
맛있다고 계속 해달라고 하네요.
(단순한 맛이 제일 무섭다는🤗)
성장기 어린이어서 뭐든 맛있게 먹으니 다행입니다.
집에 남아도는 부추로 할 요리가 없을까 해서,
그냥 즉석에서 고안해낸 요리입니다.
부추를 계란 스크럼블 만들어서 볶고, 데리야끼 소스처럼 간장 닭가슴살을 조려서 얹었어요.
깨와 참기름 넣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닭가슴살에 간장 양념이 되어 있어서 먹을 만해요.
색감이 예쁘고 지방 함량이 적은 건강한 요리입니다.
부랴부랴 차린 밥상, 한국인의 전형적인 소소한 밥상입니다.
보시다시피 된장찌개입니다.
한국의 모든 찌개류는 이 뚝배기에 담아 먹어야 뜨끈함이 오래가서 맛있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야 맛 좋은게 바로 한국식 밥상이 아니겠습니까?
더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마음 다잡고 만든 샐러드 입니다.
삶은 계란 1개와 닭가슴살 조금 얹었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를 최소화 하고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따끈한 감자스프를 끓입니다.
새송이, 양파까지 넣고 건더기도 씹히게 끊였어요.
다른 크리미한 재료를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건강 다이어트를 하느라 감자와 우유만 넣고 끊였습니다.
삶은 감자와 삶은 달걀, 샐러드 조금으로 한끼 식사를 해요.
삶은 감자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설탕에 찍어먹어야 맛있습니다. 서양식으로 생크림을 뿌려도 맛있겠지만,
다이어터에게는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채소 듬뿍 건강 메밀막국수.
우리집 집밥 주말 메뉴를 소개합니다.(6월 둘째주)-메밀 막국수, 아침 토스트, 감자 스프, 소고기
메밀 막국수를 만들었습니다. 면 양을 줄이고 야채를 옴팡지게 많이 넣는다면, 다이어트 샐러드처럼 먹어도 좋을 건강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먹으면서 채소가 아삭아삭 씹혀서 식감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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