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 - [요리, 레시피] - 저희 집 주말 집밥을 소개합니다. (6월 첫주 집밥)
2021.06.01 - [비밀 게시판] - 조던 피터슨
김치 콩나물 국을 한소쿰 끓여요.
아이가 얼큰하고 시원한 이 국에 완전 빠졌어요.
매끼를 지겹지 않게 먹어서, 김치 콩나물 국은 한번 끓일 때 많이 끓여놔도 금방 동이납니다.
이 요리는 해장으로 먹어도 좋을 음식인듯 합니다.
집에서 각종 나물 반찬을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총 동원해서 몸에 좋고 맛도 아삭하니 맛있는 나물을 만들었어요.
(콩나물 무침, 시금치 나물, 부추 나물, 팽이버섯 볶음나물, 무나물, 당근 데친 것-비빔밥 용 ,애호박 볶음)
나물은 식사 시에 반찬으로도 먹고,
비빔밥 만들어 먹어도 반찬 걱정 없이 맛있게 식사를 때울 수 있어서 좋아요.
불고기 양념 소고기 다짐, 배추 김치, 쌈장, 과일 조금, 잡곡밥으로 식사를 해요.
각종 나물에 김치 콩나물 국 하나면 한끼 식사 끝.
고기가 없어도 아쉽지는 않았어요.
(이날은 채식주의자 반찬이었네요.
채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해드시길 추천드려요^^)
나물 반찬으로 비빔밥을 만들어요,
각종 나물 넣고, 불고기 양념에 볶음 소고기 다짐을 넣고, 고추장, 참기름을 뿌리면 완성!
위에 계란 프라이 올리고.
반찬이 걱정된다면. 이렇게 드세요.
원래 있던 반찬에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간장 조림을 만들어서 단백질 보충을 해요.
빵을 먹고 싶다기에 아이에게 한끼 식사로 과일과 식빵을 주었어요.
불고기와 나물로 비빔밥을 먹어요.
(계란 없이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어요)
식빵, 계란 프라이, 우유, 과일.
한끼 식사.
간식이에요.
집에 상추가 너무 많아서 오렌지 주스에 상추를 넣어 갈아서 상추 주스를 만들었어요.
주스가 초록색이라서 왠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달콤한 바나나와 함께하면
다이어트 간식이랍니다.
집에 상추가 남아도는데 금방 시들기도 하더라고요.
온도가 안 맞으면 냉장고에서 얼기도 하구요.
그런 경우 상추가 시들할 때는 시금치 나물 만들때 시든 상추를 버리지 않고 같이 나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좋아요.
집에 쌈 싸먹고 남은 처치 곤란 상추가 많다면,
저처럼 상추 주스와 상추 나물을 해서 드셔 보세요.
상추는 천연 신경안정제로 불릴만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아서,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기억해 두세요.
이상 저의 글을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6.07 - [요리, 레시피] - 저희 집 주말 집밥을 소개합니다. (6월 첫주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