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게시물이 아닌 100% 내돈내산으로 사 먹는 다이어트용 쌀 조리 식품을 소개합니다.
게시물마다, 쌀로 만든 국수와 쌀로 만든 부침개, 튀김, 제빵을 소개했었는데요.
나중에 쌀 제품 소개한다고 해 놓고는 이제야 올립니다.
광고 아닌 제가 즐겨먹는 식품 상표인데, 이건 100% 상업적인 광고가 아닌 똑똑한 소비자로서 추천하는 제품들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저처럼 밀가루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밀가루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요리할 때 쌀로 된 다른 제품 찾을 때 도움 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특히 다이어트에도 밀가루 제품보다는 쌀가루 제품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먹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시중에 밀가루 제품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쌀가루 제품은 흔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도 국수를 먹을 때나 제빵을 하려고 할 때마다, 쌀가루 제품 찾으라 매우 힘든 편입니다.
집밥 소개할 때 자주 소개했던 쌀 소면입니다.
일반 밀가루 소면보다는 굵기가 약간 두껍고, 그러나 일반 칼국수보다는 얇아요.
밀가루 0%라서 100% 쌀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거예요.
시중에 파는 쌀 소면이라고 나온 것은 대부분이 밀가루고 쌀가루는 조금 첨가된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거의가 다 쌀로 이루어져 있어서, 믿고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트마다 다 파는 게 아니라서 아마 시중에서 찾기가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꼭 GS프레시로만 배달시켜 먹어요.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찾아도 이 제품이 안 팝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이용하는 마트가 아님에도 이 제품을 사기 위해 장을 보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쌀에 국산 재료 100%의 쌀 부침가루와 쌀 튀김가루입니다.
둘 다 같은 회사 제품이에요. 농협 쌀로 만들었다고 해서, 믿고 먹고 있어요.
시중에 파는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는 거의 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저는 주로 쌀가루만 이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 역시도 아무 마트에서나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롯데마트 온라인 몰에서 주로 구매해요.)
우리쌀 100%로 만든 박력 쌀가루입니다.
저는 주로 베이킹을 할 때 이 쌀가루를 이용해서 만들어요.
특히 저는 버터는 잘 안 넣고, 오일이나 땅콩버터나 아몬드버터를 집에서 직접 분쇄기로 갈아서
버터 대신으로 쓰면서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일반 버터보다는 견과류로 만든 버터로 쿠키나 파운드케이크 만들면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요.
물론 최근에는 쌀가루를 주로 이용해요.
그러나 제빵을 하실 때 쌀가루와 밀가루의 특징이 각각 다르다는 건 조금 이해를 하셔야 해요.
100% 밀가루와 같지는 않지만, 저는 별 차이를 못 느끼고 먹습니다.
이 회사에서 나온 강력 쌀가루도 있는데, 아직은 안 먹어 보았습니다.
식빵은 주로 베이커리 가게에서 쌀 식빵을 사서 먹어요.
식빵은 베이킹 중에서도 손이 아주 많이 가는 요리라서, 자주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구매는 쿠팡이나 기타 여러가지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다른 회사 제품을 사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밀가루만큼 박력 쌀가루, 강력 쌀가루가 여러 회사에서 나온다면야,
제가 이런 제품 후기를 남기지도 않아도 될 거예요.
밀가루만큼 쌀가루를 파는 회사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제가 이 후기를 쓰는 거겠죠!^^
찹쌀 가루는 주로 집에서 떡 해 먹을 때나 쓰고는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떡집 가기도 어려울 때는 집에서 여러가지 제빵과 음식을 요리해 먹는데요.
찹쌀가루나 밀가루 종류는 꼭 냉동실에 쟁여둡니다.
아무리 수분기가 없는 제품이라도, 냉동실에 넣어둬야 수분히 생기지 않고,
믿고 조리할 수 있는 재료 상태라고 생각해서요.
여러분도 꼭 요리하고 남은 가루 재료들은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한번에 많이 먹지 않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시 꺼내 먹어도 신선하답니다.
특히 견과류는 냉동실에 안 넣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산패되는 경우가 많아요.
맛의 변화가 없다고, 견과류를 실온에 보관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
쌀 식빵을 먹습니다.
식빵 종류가 정말 많은데요. 주로 먹는 건 쌀 식빵입니다.
쌀 식빵은 파는 베이커리가 많지가 않아요. 저는 주로 동네 빵집에서 사기도 하고, 배달시켜 먹기도 하는데
배송비가 많이 들어서 한번에 4~5개 이상 시켜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어요.
먹을 때마다 꺼내서 해동하거나 조리해 먹는데, 생각보다 가족들도 좋아하고,
저도 빵 대신에 먹는 식빵이라서 4~5개가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아요.
쌀식빵을 고르실 때는 쌀 함유율을 잘 보고 고르셔야 해요. 일반 파리바게트, 뚜레쥬르의 쌀 식빵은 밀가루에 쌀 첨가가 조금 되어 있는 수준이라서, 그런 빵은 쌀 식빵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90~100% 쌀가루 함유된 식빵으로 고르셔야 해요!
요리할 때는 다양한 기름을 쓰지만, 건강식을 만들때는 특히나 올리브유를 많이 씁니다.
향이 들어가면 안되는 요리에는 집에 남는 아무 기름이나 쓰기도 하고요.
사실 명절 때마다 단골로 들어오는 기름들은 처치 곤란할 정도입니다.
올리브유는 발화점이 낮다는 걸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일반 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유채씨유, 콩기름 등등, 아무거나 상관없어요)에 올리브 유를 섞어서 볶음이나 튀김 요리를 하기도 해요.
아무래도 올리브 유로만 튀기면 연기도 많이 나고, 빨리 탈 수가 있으니,
적당히 가감하여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요리 팁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먹지 않는 마가렛뜨 쿠키를 가루 내어,
직접 만든 견과류 버터와 쌀가루, 계란, 설탕, 베이킹 소다와 베이킹 파우더, 소금 한꼬집 넣어서
"홈메이드 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도 가끔 땅콩 쿠키나 아몬드 쿠키를 만들기는 하는데, 오늘은 처치 곤란 마가렛뜨를 없애고자 제빵을 했답니다.
달고, 고소하고, 마가렛뜨 맛도 나고 땅콩 맛도 나서 저는 맛있었고, 우리 아이도 맛있게 먹어주었답니다.
건강 쿠키와 제빵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분도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넣고, 버터 대신에 직접 견과류를 갈아서
견과류 버터를 만들어서 제빵을 해보세요!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의 고소한 쿠키가 됩니다.
물론 저처럼 먹지 않고 굴러다니는 처치곤란 쿠키나 과자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구요!
자주 만들어 가족들과 나눠먹는 백설기 쌀케이크 빵 (일명 쌀 구름빵(?)) 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구름빵이라고 불러요.
계란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넣어 만들면 속 안이 구름빵처럼 폭신폭신하답니다.
(그런데 노른자를 넣고 만들어도 색감만 다를 뿐 맛은 같답니다.
둘다 해보았는데, 영양을 생각하거나 노른자가 처치 곤란인 분들은 노른자를 넣고 빵을 만드셔도 되고요!)
흰색의 백설기 빵을 만들고픈 분들이라면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레시피는 백설기 빵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그런데 보통 유튜브 레시피에는 밀가루로 하지만,
저는 진짜 쌀로 만들어서 백설기 떡 같아요.
겉에는 색이 좀 났지만, 반으로 가르면 흰색의 백설기 같은 빵이 된답니다.
하지만 머랭을 만들 때는 꼭 기계의 힘을 빌리길 추천합니다.
설거지 거리도 생기는데다가 팔까지 아파가며 휘핑기를 돌린다면, 제빵이 싫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의 평범한 집밥과 홈메이드 달콤한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소고기 구이 쌈밥, 감자떡과
↖구운 소고기와 쌈채소(상추, 깻잎) , 무채와 무 김치, 마늘, 기름장 감자 떡과 두부 샐러드↗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로 만든 감자, 양파 스프 크루통과 후추 살짝 섞음. 너무 맛있는 레시피라 자
toptop0600.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