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이 어려울 때가 찾아옵니다.
운이 좋을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습니다.
운이 안 좋은 시기가 오면, 안 좋은 일만 겹쳐서, 삶을 지탱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버틸까요?
어떻게 하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난관에서 벗어날 수가 있을까요?
희망을 가지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런 상황에서는 희망조차 갖기가 힘이 드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힘내세요!
누군가는 힘 내라는 말이 오히려 독이 된다고도 합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도 말해요.
하지만 힘든 상황이기에, 우리는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험난한 길을 걷더라도,
우리가 포기 하지만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는 지금의 현실보다 더 밝아질 수 있을 겁니다.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
이런 말이 있죠?
하늘이 나를 돕기를 원하는 만큼, 나 자신을 내가 스스로 도우려고 노력하세요.
내 삶을 내가 스스로 일으키려고 젖먹던 힘까지 써서라도 희망을 가져보세요.
힘듭니다. 물론 쉬워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말하기는 쉬운데, 사실 실천하기는 가장 어려운 말입니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우니까 더 하라고 하는 겁니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다 저마다의 성공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실천하라고 해서, 따라 한다고 다 성공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로 실천하는 것도 어렵꺼니와, 실천한다고 모두가 같은 성공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성공 스토리 그대로 따라하면 모두가 부자가 되고, 모두가 성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모두 다 열심히만 하면 이룰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기사를 통해, 혹은 주변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때로는 더 힘든 결심을 하는 거라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자살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흔하게 말하고는 하죠.
"죽을 용기로 살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건 잘못된 말입니다.
사실은 죽을 용기를 내는 것보다, 사는 용기를 내는 게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누군가에겐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는 말이죠.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의 무게와 그 힘든 역경을 제 경험으로만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주변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은 환경에 사는 사람도,
분명 삶의 힘든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제 손으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그 반대로 오히려 가난하고, 여건이 더 어려워보이는 사람들 중에서도,
힘든 여건을 헤쳐 나가면서, 밝게 긍정적으로 삶을 오래도록 더 길게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죠.
그 두 경우의 차이는 뭘까요?
누가 더 힘들고, 힘들지 않고는 제 3자인 그 누구도 평가할 수가 없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겠죠.
하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 한 가지입니다.
자신이 포기하는 순간, 그 누구도 그 인생을 구제해 주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신도 당신의 삶을 구원해 주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에게 빛나는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2024.02.22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주체적인 내가 되어, 올바름이 무엇인지 사유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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