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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 짓기.

by 보라 제이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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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때로 우리가 뜻한 바대로 움직여 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뜻밖의 역경을 만나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뜻밖의 행운을 얻어 남보다 더 평안한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행운을 얻은 사람들은 불행이 닥친 사람의 심경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뜻하지 않는 불행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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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의 능력과 한계를 인식하고,

내게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극복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외면하고서 문제를 극복해내고,

행운을 거머쥘 수는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라도, 노력하고 정진하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힘든 순간들을 넘겨야 합니다.

 

 

우리의 에너지를 많은 곳에 쏟아 부으면, 우리는 결국 지쳐서 쓰러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성공"이라는 목표 하나만 가지고 마냥 열심히만 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1개 뿐이고, 무리를 하며 내달리다보면,

건강은 언제고 나빠질 수 있습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당연히 목표했던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없고,

다시 좌절하는 악순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지어 놓고,

할 수 있는 일에 주력하여 에너지를 분산하고 올바른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 혹은 자기 성장을 위해 많은 일들을 벌여놓다보면,

우리는 많은 에너지와 체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내게 가장 꼭 필요한 것을 선택해서 집중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환경적인 부분, 혹은 내가 바꿀 수 없는 운명적인 부분에 

얷매여서 좌절하고 부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보면,

 

우리의 미래는 점점 더 암울하게만 보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우울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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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각오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는 없더라도, 오늘 하루 내 방청소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우리가 거대한 환경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나의 일을 처리해 나갈 때,

 

우리 안에 발전과 성장과 목표했던 것에 대한 성과도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늙어서 죽어서, 다시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 안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할 수 없는 일에 주목하다보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과 나보다 더 재능있는 사람과 비교하게 되어,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르로 자학하는 생각들로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러니 오늘 하루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며,

우울에 빠지지 않게 현재를 살아내 보세요.

 

오늘 하루 할일을 끝내고
상쾌한 기분으로 잠드시길 바랍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한 나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2024.02.22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진퇴양난의 삶 속에서 내가 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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