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내가 되어, 올바름이 무엇인지 사유 하는 삶.

주체성이란?

"개인으로서의 인간이 어떤 실천에 있어 나타내는 자유롭고 자주적인 능동성"

 

그러면 주체적은 삶을 살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주체성'이란 어려운 주제로,
저 나름의 생각을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체적인 삶"은 자기 스스로를 주도하여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자율성이 높은 삶"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결정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결정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책임감을 가지 살아야 합니다.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자신이 목표로 세운 일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스스로가 세운 목표로 자기 주도적으로 실행하며,

노력하는 순간을 끊이 없이 반복하다 보면,

자기 성장과 성찰을 하는 시간을 스스로가 갖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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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주입한 지식이나 목표가 아닌, 스스로가 정립한 가치관에 맞는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노력하는 삶이 주체적인 삶을 사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의 현대 사회는 정부에서, 혹은 사회 안에서 주어진 목표에만 집착하여,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그런 무한 경쟁시대에 우리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목표를 세웠다고,

과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목표를 세울 때도, 스스로의 가치관을 물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삶의 방향을 계획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외부의 영향에 휩쓸리거나 주변의 기대에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주체성은 자기 자신을 알고, 내면의 가치관에 따라 내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유행을 쫓고 휩쓸리듯 결정해 버리는 식으로요.

 

누군가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 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하는 게 그렇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도파민 중독에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인들은 자극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적인 소득만을 목표로 달리는 삶에서, 벗어나야지만 주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에서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건,

말처럼 쉽지 많은 않은 일이고,

실천하기는 그래서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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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든지 복잡한 문제를 쉽게 답을 내리려 하고,

빠른 것만 추구하는 우리나라에서,

타인의 주입된 생각에 휩쓸려 가지 않고,

주관을 가지고 생각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긴 글과 저의 사소한 생각들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유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2024.02.22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쉼이 필요한 순간.

쉼이 필요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