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직접 강낭콩으로 갈아 만든 콩국수.
받아온 겉절이와 함께.
쌀소면 삶아서. 나름 건강식.
BHC뿌링클 이었나?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자극적이라 맛은 있었어요.
입 터진 날.
맛 없는 사과를 얼려서 풋사과 홍초 조금 넣고 탄산수, 오렌지 주스 조금 넣어서 갈면.
죽은 사과도 살아나는 맛있는 사과 슬러시가 되요.
아이와 함께 구워본 오일 쿠키.
예전에도 건강 위해서 버터 안들어간 오일 쿠키 구웠었는데. 매번 맛은 망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쿠키는 오일을 아낌없이 넣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게 바삭하게 되었어요.
소금 가루 뿌려서 단짠단짠이고. 올리브유를 넣었는데도 향도 이상하지 않고 파는 것 저리가라로 괜찮은 쿠키 였어요.
또띠아 롤, 아몬드 브리즈, 집에서 만들어 본 두부 쿠키,
집에서 쿠키를 만들어 주면, 아이가 좋아하네요.
매우 귀찮지만 만들어달라고 조르니 만들게 되요.
그나마 쌀 박력분으로 만들어서 밀가루는 아닌 것으로 위로를 해 보아요.
결국 만들면 먹지 말자 하지만 저도 먹게 되요.
샐러드는 푸짐하게.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샐러드집에서 시키면 이렇게 많이 안주거나 엄청 비싸겠지만 집에서 요리하면 늘 넉넉히 먹을 수 있어요.
건강 위해서 먹는 거지. 배고프게 살려고 살빼려고 먹는 건 아니랍니다.
한끼 식사. 샐러드와 수박
모자르면 후식도 추가해요.
건강식 먹는 날도 양이 적은 건 못 참아요.
단골 샌드위치 집.
햄 잘 안 먹으려고 하는데 샌드위치에 들어간 건 먹어요.
좋아하는 샌드위치 단골집이 몇군데 있어서 돌아가면서 시켜요.
주로 야채 듬뿍 들어간 재료 안 아끼고 건강하게 만든 샌드위치 집을 선호해요.
샌드위치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집에서 만들면 이 맛이 안나고.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 법이거든요.
최근에 단골이 되어버린 달리는 커피 샌드위치 집.
여기 로스트치킨 샌드위치는 최애 메뉴가 되었어요.
다른 음식도 많이 먹는데 늘 샌드위치만 사진에 나온 이유는 리뷰이벤트 때문에 꼭 이것만 사진 찍어놔요.
집밥은 근사하게 예쁘게 찍을 겨를도 없이 먹기 바쁘기 때문이죠.
집밥 게시물이 다른 게시물보다 조회수도 최저라서.
사실 게시물 올리는 것도 대단히 용기와 시간을 내서 하는 거랍니다.^^ㅡ
최애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서 이 큰 샌드위치 한 봉지 먹고 옆에꺼 또 뜯어서 먹는 저예요.
2인분 아닌 1인분이 될 때도 있어요.
맛있는 건 못 참아. 그래도 건강 샌드위치니까.
야채 많이 먹는 거니까 괜찮아.
자기 합리화 하며 먹어요.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 핑거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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