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블로그 여러분들은
이 더위를 잘 지내고 계신지요?
7월초 여름 우리집 집밥 소개합니다.
또띠아로 맛있는 홈메이드 피자를 만들었어요.
건강을 위해 토마토소스도 직접 끓여서 만들어서 맛이 신선하고 건강했어요.
아웃백 립이 먹고 싶어서 급하게 배달시켰던 바베규 폭립.
아웃백은 넘 비싸서 동네 식당에서 시켰는데 매우 매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었어요.
집에서 요리해 먹으면 더 좋을 뻔 했어요.
독일빵 브로첸과 구운 닭가슴살, 치킨텐더와 직접 만든 땅콩 드레싱 소스과 돈까스소스 등.
이금기 마라탕 소스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본 마라탕.
팩으로 된 곰탕도 같이 사서 넣으니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던 파는 마라탕보다 더 맛있었어요.
아이가 좋아하고 소스로 여러번 끊여 먹을 수 있어서 한국인 제 입맛에 더 맞았어요.
이바돔 감자탕 집에서
뼈해장국 배달해서 끓여 먹어요.
남는 육수와 다대기로 추가로 등뼈를 사서
집에 있는 재료 야채 묵은지를 넣어서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얼린 수박에 탄산수만 넣고 만든 수박슬러쉬.
천연재료로 100% 만들어서 신선하고 건강한 맛.
수박을 오래보관할 수 없을 때 씨 발라내서 잘게 조각내서 얼려놓으면
언제든 꺼내서 핸드블랜더로 갈아먹으면 영양 간식이 되요.
귀찮아서 자주는 못하지만 사먹는 아이스크림이나 샤베트보다는 건강에 죄책감이 덜하고 시원해요.
오랜만에 시켜 먹어본 닭강정.
달고 바삭, 쫀득 맛있어요.
치킨은 집에서 만들지 않고 배달시켜 먹어요.
기름이 너무 튀는 음식은 주로 배달이나 포장으로 먹어요.
치킨 값이 조금만 내린다면 더 좋겠지만요.
요즘은 국산 닭으로 순살 치킨이 많지 않아져서 주문할 때 꼭 확인해 봐요.
집에서 짜파게티 소스 남은 걸로 만든 짜장밥.
가끔 스파게티 면을 푹 삶아서 짜장면으로도 만들어 먹는데 맛도 비슷하고 좋아요.
스파게티면이 당뇨 예방에도 좋고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고 해요.
바쁠 때, 귀찮을 때 자주 시키는 샌드위치 집.
가족들은 모두 떡갈비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저는 햄치즈에그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교촌치킨 레드콤보, 리뷰이벤트 서비스로 받은 꽈배기 치즈볼.
치킨 가격도 올리고 리뷰이벤트도 얼마전까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리뷰이벤트 생기면서 서비스라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가격 좀 더 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치킨 브랜드.
가격 올라서 안 먹는다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먹는게 힐링이라고 자꾸 시키게 되네요.
오늘도 집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식사 하세요.^^
2023.06.08 - [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 6월초 우리집 집밥 이야기.(강낭콩 찜떡, 교촌치킨, 빚은떡 토끼 백설기, 오일파스타와 샐러드, 닭가슴살 또띠아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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