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헤아려 주는 사람이 없어서 쓸쓸함을 느끼시나요?
혹은 외로운데 만날 사람은 없다고 생각되나요?
세상에는 다 짝이 있는데 내 짝은 없다고 생각되나요?
내게도 나를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 친구가 생기길 바라나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때로 외로움을 느낍니다.
외로움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때로는 사랑할 대상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외로움은 힘들고 고된 감정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혼자일 거라고 희망을 잃어서도 안됩니다.
현재의 상황이 어떻든, 언젠가는 당신을 사랑하고 이해해줄 대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올 수 있으며,
우리는 그 순간이 올 것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비록 현재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되더라도 괜찮아요!
인생은 혼자 왔다가 가는 삶인 걸요.
그런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거예요.
가족이 있더라도, 친구가 있더라도,
애인이 있더라도, 혹은 결혼을 해서 배우자가 있더라도, 자식이 있더라도,
누구나 외로울 수 있어요.
때로 외롭고 쓸쓸해도, 인내심을 가지는 것은 참 중요해요.
사랑할 대상을 찾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인간이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진화의 과정에서 우리가 터특한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일종의 생존 기술이 아니었나 하고 추측해 봅니다.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내 삶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줘요.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터 놓고 얘기할 수 없다면, 마음 둘 곳이 주변에 전혀 없다고 해도,
우리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에게도 사랑을 찾으려 해요.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할 대상을 찾으려 하고,
그건 내가 가진 생존 전략이며 최대의 기쁨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사랑할 대상을 물질에서 많이 찾지는 말아요.
석가모니께서 하신 말씀처럼 '속된 것에 너무 의미를 두거나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해요.
때로는 물질이 우리가 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그게 과도한 재산 축적이나 끊없는 욕망으로만 이어진다면......
물건을 소유하려는 마음이 나 자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과도한 욕망에 매몰되지 않는 선에서, 내가 아끼는 소박한 물건과 나를 기쁘게 하는 동물들과 혹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도 우리가 사랑할 대상을 찾는 방법 중 하나예요.
이웃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세요.
철학자 니체의 명언처럼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처럼,
나를 사랑하고, 내가 처한 운명을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아요.
인생에 미련이 없다 해도 우리가 계속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사랑♥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할 대상을 찾고,
사랑 받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삶을 사랑스럽게 꾸려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2023.06.06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헬조선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다양한 버티기 방법과 생존 기술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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