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보문사 다녀온 후기입니다. (+석모도 수목원도 들렸어요. feat. 풍경사진 첨부.)

강화도 보문사 다녀온 후기입니다. (+수목원도 들렸어요)

아직 공사 중인 곳이 보입니다.

단풍을 오랜만에 즐겼어요.
근데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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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는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처님께서 누워계신 커다란 조각상이 있어요.

사진을 못 찍게 되어 있었는데..
모르고 찍었어요.
나중에 설명 듣고 나왔어요.

 

바깥 풍경.

수능 때문에 기도 드리러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출처- 강화도 보문사 www.bomunsa.me)

보문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잠시 가까이에 있는 강화도 석모도 수목원도 들렸다가 왔어요.

전에 갔을때는 전체를 다 돌았지만, 이미 지친터라 몇 군데만 보았어요.

지나가다가 찍은 캠핑장.
꼭 가야지 생각하면서 지나갔어요.

풍경이 좋아서, 여기서 캠핑하고 싶었어요.

이른 가을 풍경이 운치 있죠.
갈대들이 다 말랐어도, 저는 좋았어요.

초 겨울의 약간의 서늘한 날씨도 좋았답니다.

 

사실은 코시국에 어디 콧바람이라도 쐬었다는 것에 더 좋았던 것이죠.
물론 마스크는 꼭 착용했습니다.

저는 국민들이 백신 100% 접종률이 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고 하는 파라서요

제가 좀 안전주의파거든요!

여러분도 즐거운 일상 되세요!

2021.06.07 - [여행, 일상과 취미] - 강화 석모도 수목원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강화 석모도 수목원을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