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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우리집 가정식 식단을 소개합니다. (2) -(설렁탕, 라면, 피자, 배달음식, 다이어트 실패?)

by 보라 제이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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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한끼로 설렁탕 얼려둔 팩을 해동하여, 끓여서 먹었어요.

한촌 설렁탕 배달하게 되면 늘 넉넉히 팩으로 된 설렁탕을 몇개 더 시켜놔요.
배달료가 특히 비싸기도 하고, 4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료 할인 혜택도 받는데다가
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면, 설렁탕 1팩을 더 주거든요.

(이건 지점마다 행사하는 경우도 있고, 없기도 해서, 확답은 못 드려요.^^)

저는 그런 행사를 적극 이용해서 먹습니다.

주말에는 아이에게 라면을 끓여 줬어요.

사실 염분 때문에 라면 주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이 염분 많은 라면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이 맛을 포기 못할 거예요.

죄책감을 덜기 위해, 계란은 꼭 풀어줍니다.

맛있게 순삭 했지요.

모처럼 시킨 피자.

도미노피자의 꼭 같은 메뉴를 시키는데, 늘 만족해요.
이 날은 1판으로 온 가족 먹기 부족할까봐.
치킨 남은 것도 오븐에 굽고,
집에서 식빵 피자도 몇개 더 만들어 구웠어요.

사진으로 못 남긴게 아쉽습니다.

맛있는 걸 포기 못한다면 드세요!

늘 한 조각이 아닌 여러조각을 먹게 되는 마법.

피자 두판도 세 사람에게는 모자른 양일 때가 많습니다.




모두 주말을 잘 지내셔나요??

주말 동안 못 쓴 밀린 글을 다 쓰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늘 바쁜데, 저희집 아이는 학교를 주중에도 아직도, 두 번 밖에는 안 간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외식을 나가서 안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배달을 자주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을 수 없게 되니, 그래도 맛있는 음식은 포기가 안되어,

집밥을 많이 해먹게 되었다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계속 같은 메뉴만 먹으면 물리니까,
계속 새로운 메뉴를 연구하게 됩니다.

요리연구가라도 되려나 봅니다.^^
하지만 다른 건 포기해도, 맛있는 것과
건강하고 푸짐하게 먹는 것은 포기가 안돼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새로운 메뉴로 즐거움을 넓혀보세요!!🤗


주말 내내 요리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일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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