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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주말, 평일 식단을 소개합니다.(집밥 레시피 -양푼 비빔밥, 메밀국수, 메밀 냉면, 백종원 메밀 소바, 밤식빵 브런치, 새송이 스프)

by 보라 제이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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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 비빔밥을 만들었어요.
집에 나물 요리 여러가지를 해서 비빔밥 나물을 얹어요.

시금치 나물, 콩나물, 데친 당근, 채썬 상추, 버섯 볶음, 구운 생김 가루,
고추장, 무채, 계란 후라이와 참깨, 참기름을 듬뿍 얹어요.

다진 소고기 볶음도 넣어요.
소고기 볶을 때는 간장, 올리고당 살짝 양념하면 간도 더 되어 있어서 더 맛있어요.

비빔밥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사실을 다들 ㅇㅏ시겠죠?☺

메밀 국수가 조금 남아 있어서 막국수 조금, 물냉면 조금 더 해서 먹어요.

동치미 물냉면 육수는 마트에 파는 걸로 했어요.
오래 보관하려면 동치미 육수를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살짝만 해동해서 살얼음 그대로 있는채로 넣어 드시면 더 맛이 좋아요.

그전까지는 냉면을 만들 때 냉면 사리를 사서 만들었었는데, 메밀 국수로 만들어도 간편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절임무를 안 사서 못 넣었는데,
저처럼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오이채만 넣는 걸 더 추천드려요.

건강에도 좋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살도 덜 찔 테니까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 국수 먹을 때 삶은 계란은 늘 넉넉히 하시는 게 좋아요!!
채식과 탄수화물만 먹으면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니니까요.😉

메밀국수가 마침 있어서 메밀 소바도 만들었어요.


냉모밀을 집에서도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 대로 훈제 멸치 육수에 각종 간을 해서 육수를 만들 수도 있지만,
저는 마침 생생우동면 육수가 남은 게 있어서 그것을 이용했더니,

정말 파는 우동집 냉 모밀 맛이 나서 놀랐어요!

(물론, 다음에는 인스턴트 육수가 아닌 직접 훈연 멸치를 만들어서
육수를 내서 요리해 보려고 해요!)

저처럼 시간이 없거나 생생우동면 육수를 이용하실 분은 물에 액체스프를 넣고, 양파, 간장, 설탕, 다시마를 넣어서, 좀 더 간을 하신 후에 끓였다가 식혀서 육수로 쓰셔도 되요.

(생생우동면 스프에 가다랑어포가 이미 들어 있어서 식히면 모밀 육수 맛이 나요. 저는 맛간장에도 가다랑어포가 첨가되어 있어서, 이질감이 1도 없는 냉모밀을 먹게 되었어요.)

갈은 무와 조금의 연겨자와 파를 송송 썰어서 얹으니 정말 우동집이 부럽지 않았아요.

백 선생님 레시피 대로, 혹은 제가 알려드린 레시피 대로,
여러분도 꼭 해드셔 보세요!!.강추합니다😍

간단한 평일 아침 식사예요.

밤 식빵 한 덩이와 참외 반쪽, 삶은 계란과 미숫가루 한잔입니다.

새송이 스프도 집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새송이 스프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한번 꼭 만들어 봐야 할 레시피입니다.


아웃백에서 먹는 양송이 스프를 집에서 직접 끓여 먹고, 싶어서 만든 야매(?)스프 레시피예요.

저는 집에 양송이가 없어서 새송이로 요리했어요.
된장찌개할 때, 혹은 버섯 볶음 할 때 먹으려고 새송이를 냉동실에 얼려두거든요.

냉장고 처리 하면서 새송이를 넣은 맛있고 뜨끈한 새송이 스프를 만들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 그릇이 순식간에 뚝딱 사라졌어요.




원래 레시피에는 체다치즈를 넣으라고 되었었는데, 생략해도 충분히 꾸덕하고 맛있어서 생략 했어요.

버터와 생크림도 생략(살 찔만한 건 왠만해서 다 생략합니다)

올리브유로만 버섯과 양파, 마늘 다짐을 볶고, 루도 올리브유로 볶아서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여러분도 뜨끈한 스프가 생각나신다면
꼭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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