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로 슬픈 당신을 위로해 드립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위로를 드리고, 마음을 읽어드립니다.)

 

 

사랑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신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여 마음이 아프신가요?

 

마음에 잘 맞았던 친구, 혹은 가족, 연인과 멀어지게 되어 속상하신가요?

 

 

 

만남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만남 뒤에 우리는 또 이별을 겪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에게는 그 '슬픔'이라는 이 달갑지 않은 감정이 찾아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지금 이별하여 '마음이 많이 아픈 상태'입니다.

 

 

 

한창 사랑에 빠져, 꽃피던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려 보면, 아름다웠죠.

 

사랑은 원래 그렇습니다.

 

죽고 못 살 것처럼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냈다면,

사랑으로부터 이별을 했다면,

 

그건 당신 마음이 부서진 것처럼 큰 고통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있겠죠.

 

누군가에게는 행복의 순간이었지만, 이제는 아픔의 기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더라도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지금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죠?

 

가슴이 아프시죠?

 

사실 이별의 상처는 안 겪어 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정말 큰 아픔이고, 상처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 고통도 사라질 것입니다.

 

시간이 꽤 많이 흐른다면요.

 

그때까지는 계속 그 기억이 괴롭고, 그 감정이 아파오더라도.....

 

참아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만약 그 감정을 억누를 수 없다면, 그냥 울어버리세요.

 

내 감정이 흘러가게끔.... 내 감정을 억누르려 하면, 그게 더 서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구 술을 퍼먹고, 자책하며, 괴로움에 나를 망가뜨리지는 마세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슬픈 겁니다.

 

 

 

나와 이별을 한 그 상대방은 나처럼 괴롭지 않은 것 같다구요?

그래서 억울하다구요?

 

내가 사랑했던 그 상대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잘 사는데,

 

나만 아픈 것 같아서, 나만 슬픈 것 같아서,

그게 더 괴롭다구요?

 

 

 

때로 어떤 사람에게는 감정이 느리게 올라올 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과 헤어진 그 상대는 헤어진 직후에,

지긋지긋한 연애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지금의 이별의 순간을 즐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혀 슬픔을 못 느낀 채로요.)

 

하지만 이런 사람도 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진실한 인연을 찾지 못한다면,

그런 빈껍데기 연애에서 공허함을 느끼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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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는 않는답니다.

 

때로 감정을 안고 있는 영혼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도 가서 뒤늦게 자신의 잘못과 이별의 고통을 깨닫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빠르게 극도로 괴롭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옅은 괴로움이나 극한 괴로움이나 모두 괴로움의 형태만 다를 뿐.

슬픔은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별 후에 찾아오는 이 슬픔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별 후에는 아무렇지 않게 놀고, 마시고, 즐기던 사람이....

 

뒤늦게 잘못을 뉘우치며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연락을 받지 않는 게 더 현명할 수도 있겠죠.

(다만, 이것은 이별마다 다 다른 사연이 있겠지만요.)

 

 

 

지금 여러분의 감정이 격하게 슬픈 이유는, 

남아있는 사랑을 다 쏟아 부어서 소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다 소진해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처의 기억을 지우고, 다시 사랑하고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망을 갖지 마세요!

어차피 당신과 행복하게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었을 것입니다.

 

그런 허무한 사랑에 마음 쓰면 쓸수록 마음만 괴로워집니다.

 

 

 

지금 눈물로, 아픔으로 감정과 사랑을 다 쏟아부어 주시고...

아픔에 무뎌졌을 때, 다시 시작하시면 됩니다.

 

완전히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 그때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틔여 있을 수도 있으니,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로' 앞으로의 모든 인연을 속단하지 말아요!

 

 

 

2021.05.25 - [마음치유, 심리치료, 위로의말] -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의 글입니다.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할 때, 이 글을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서 방황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의 글입니다.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