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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다이어트 요리, 먹방

코로나 이전에 했던 외식 메뉴, 그리고 달라진 요즘 집밥(카레라이스,기념일 케이크, 반찬가게 집밥, 뚝배기 미트치즈 파스타, 크리스마스 고구마 케이크까지.

by 보라 제이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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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 했던 외식 메뉴....입니다.

이천에 가서 물놀이를 하고 먹었던 1년하고도 반년 전에 먹었던 "이천 쌀밥...."

 

이제는 이렇게 식당에서 못 먹으니까 너무 슬프네요... ㅠ.ㅠ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저는 이렇게 거하게 밖에서 외식을 못해왔네요.

배달 음식으로는 많이 시켜먹지만, 역시나 외식은 식당에 가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먹던 때가 맛있었는데 말이죠....

 

 

 

대신에 집에서 집밥을 해먹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카레라이스로 한끼 식사를 먹기도 하고...

(카레라이스는 이제 한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간단한 한끼 식사로, 입맛에도 딱이죠.

어른이든 아이든, 김치와 함께 먹으면 군침이 쏙....)

기념일 날 먹은 케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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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에서 배달시킨 반찬으로 한끼 식사

 

미트 치즈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한식 조리도구와 서양식의 만남(?)

 

근데 뜨겁게 파스타를 먹으면 더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걸 아시나요?

 

아이들 입맛으로도 "개꿀맛"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받은 고구마 케이크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우리 가족들끼리만 하는 소소한 파티...

 

 

 

다음 게시물로도 맛깔나는 집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유튜브에도 요리 영상을 앞으로 올려놓으려고 해요.

매일 집에서 하는게 요리이고, 저의 특기(?)가 또한 요리이지만....

요리 영상을 찍는 것은 막상 매우 까다롭고 시간 가는 일이랍니다.
저는 요즘 특히나 생존 요리(?)를 많이 하는지라, 막 맛깔나게 찍고....
영상에 잘 찍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것들이 시간이 바쁠 때는 번거로워

여지껏 시간을 못 내고 있는데요.

차차 시간을 내어, 여러분들께 저만의 레시피를.....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그렇지만 집밥으로는 우리집에선 최고의 요리들이 있죠!)

맛있는 음식만큼이나 소소한 행복이 어디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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