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백종원표 베트남 쌀국수, 가정식 월남쌈 (수제 아몬드 소스)

2021.02.10 - [집밥, 다이어트 요리] - <가정식 집밥 레시피 모음 -1 > 집밥을 요리하세요!

 

요즘 저의 신규 특기는 바로 <베트남 쌀국수 만들어 먹기>입니다. 

급하게 사진을 찍느라 숟가락이 너무 내팽겨져 있는듯.
<베트남 쌀국수 만들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레시피에 캡쳐해둔 것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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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가 밀가루 국수보다 좋은 점>

->얼굴이 안 붙는다.

먹어도 죄책감이 없다.

소화가 잘 된다.

밥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마음이 편하다.

왜냐? 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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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소스가 같이 동봉된 쌀국수를 사먹기도 하는데,

이 날은 오리지널로 전부 집에서 전부 요리한 거랍니다.

양파 채절임과 숙주를 넣어 비주얼도 쌀국수 집처럼 업그레이드 했어요.

파 고명 볶음 것과 샤브샤브 소고기와 육수는 백종원 레시피를 참조했습니다.

(사진의 초록색 올려진 것은 브로콜리가 아니라 파를 볶은 것입니다.^^)

참, 레몬 청에 담긴 레몬 즙과 레몬도 아낌 없이 넣어,

매우 만족 수준이었답니다.

(쌀국수 넣으면 육수가 싱거워질 수 있으니, 유의해서 약간 짭짤하게 해야 합니다.)


역시나 입으로 고고싱~~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식사였죠.

 

 

<가정식 월남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직접 갈아만든 땅콩 소스로 맛을 냈습니다.
(시판된 걸 매번 사서 먹다가, 시판 소스는 첨가물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번엔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땅콩버터를 넣어 손 쉽게 많이 쓰시는데, 저는 땅콩 대신 집에서 남아 도는 아몬드를 이용해서,

마요네즈, 올리고당, 머스터드 소스, 우유도 섞어 만들었어요.)

주의하실 점은 마요네즈는 적은 양만 넣야 한다는 것. 많이 넣으시면 느끼해져요.

 

그래도 고소한 맛이 시판되는 것과 다르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다이어터들에게 이보다, 건강 다이어트식은 없다고 봅니다. 

자주 먹어도 지겹지 않은,
월남쌈 레시피를 추천해 드려요.

 

레시피는 차후에 올리게 될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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