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버거울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나 스스로를 점검하기)◎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버거울 때, 우리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우리는 매일 매일이 사는 것이 힘듭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종종 우리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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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내면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을 타인에게도 듣기도 하지만,

낮아진 자신감으로 인해 자기 자신에게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비하, 혹은 자학의 말을 스스로에게 반복하는 것은 좋지가 않습니다.

그러한 극단적인 자기 반성들은 우리를 발전적인 성장으로 이끌 수 없습니다.

 

나를 파괴하는 마음의 목소리에서 멀어지기

 

계속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는 파괴적인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목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 성장의 기회를 빼앗기게 될 겁니다.

 

우리를 파괴하는 목소리, 자기 비난을 멈추고, 이제는 극복하는 길로 마음 상태를 전환하세요.

 

남을 시기 질투하고, 남탓하는 마음의 목소리를 단절하기.

 

극심한 스트레스와 힘든 상황들 때문에 자신이 한 선택을 남탓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남이 잘 되는 것을 질투하고, 시기하는 나쁜 마음이 생길 수도 있어요.

 

나만 살겠다는 생각으로, 점점 이기적이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버리고, 그러한 목소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성장과 발전의 길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과도한 자신감과 자만심에 찬 마음의 목소리를 경계하기

 

언제까지 남을 비난만 하고, 혹은 자기 자신을 비난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를 비난하는 것만큼이나 과도하게 나를 추켜세우는 것 또한 현실감각과는 약간 동떨어진 생각들입니다.

 

우리의 높아진 자존감과 자신감이 우리를 감당 못할 용기를 키우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진 한탕주의 생각들이나, 비현실적인 이상주의를 추구하다 보면,

정작 현실은 외면한 채 이상만을 쫓아 정작 자기만의 실속을 챙기지 못할 수도 있어요.

 

순간의 실수로 인해 상황에 따라서는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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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지나치게 부정적이게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위험하듯이,

지나친 긍정주의도 위험할 수 있어요.

나를 지나치게 믿다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는 과오를 범하면 안되니까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냉철한 정신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부풀리거나 일부러 빈약하게 현실을 인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식하려는 바른 판단력이 우리에겐 필요합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너무 위험한 변수나 도전을 한다거나 하는 것도 때로는 지양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도전없이 겁을 먹고 안전하기만 한 길만을 가다가 발전없이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매너리즘이나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우리에겐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바른 현실 감각을 익히는 게 우리에겐 중요합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나를 지나치게 포장해서 긍정화 시킬 것도 없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자학하며 파괴적인 목소리로 나를 반성시킬 필요도 없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못하는 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너그러움을 키우세요.

 

내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나에게 조력자가 되어준다는 생각을 갖고,

내 마음에 목소리에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생각을 한다면, 우리의 삶에 더 좋은 의미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벌써 깊어가는 밤이 되었네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23.05.30 - [마음 치유, 위로의 말] - 마음을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글 -(행복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순간들을 상상해 보기!)

마음을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글 -(행복한 일상에서의 소소한 순간들을 상상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