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게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온 이야기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전환으로 치킨 값 번 이야기도 포함)

드디어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왔습니다!!!!~~~~~~~~~~~~~!

 

두둥~2022년 8월 6일 날짜 기준으로 애드센스 잔고를 확인해 보았더니,

100 USD가 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결실을 맺은 걸 좋아했습니다.

 

그전에 이미 마련해 두었던 외환 계좌도 등록을 해 놓았어요.

 

그랬더니 정말 외환 계좌로 수익이 들어왔습니다.

 

 

원래 외환 계좌를 기본으로 만들려면 3천원 정도 잔고를 넣어놔야 해요.

거기서 더해진 값이 통장에 들어있는 걸 확인했죠.

 

원화 현금으로 환산하면, 144,134원이 들어 있는 셈이죠.

난생 처음 티스토리로 벌어본 돈이라, 아까워서 원화로 쓰지도 않고 놔두려고 합니다.

기념으로 계속 모아볼 생각이에요.

 

반면 애드핏은 정말 수익이 적어요.

 

아마도 애드핏은 수익 전환이 영원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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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뻐요.

 

정말로 진심으로 하루에 100명 방문자 넘기도 힘든 현실이었는데,

다행히 목표했던 1차 입금을 받았습니다.

 

정말 작은 돈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첫 수익이 저에겐 기뻐요.

그리고 어차피 돈을 쓸어모으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소소한 치킨 값 버는 것도 어떤가요?

없는 것 보다야 훨씬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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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스토리를 하기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운영해 왔습니다.

뭐 거의 방치할 때도 많았지만요.

방문자도 많지도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계속 꾸준히는 해왔는데.

애드포스트는 그렇게 수익이 많지가 않았으니까요.

애드포스트로 수익이 없던 저에게는 애드센스로 진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신기방기입니다.

 

얼마전 애드포스트로 수입 전환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하긴 했어요.

아주 소액이긴 하지만요.

 

15,800원 정말 치킨 1마리 값은 되네요.

(배송비 제외한다면요. 요즘 배송비가 좀 비싸야 말이죠.^^)

애드 포스트 수익도 애드센스처럼 통장으로 들어왔다면 더 좋을 뻔 했는데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들어왔습니다.

네이버 쇼핑을 종종 하긴 하는데, 그때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야 낫지 뭐.

하고 생각하면, 이것도 짭짤한 수익이긴 하네요.

 

거의 수익이 없다가 네이버도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에 좀 타격감이 있는지, 

수익을 내주네요.

아실지 모르지만 네이버는 거의 애드포스트로 돈 벌기는 힘들다고 봐야 했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아졌는지, 수익 배분을 더 한다고, 들은 것 같긴 합니다. 

거의 바닥을 기던 애드포스트 수익이 그래도 치킨 값을 해줬다는 사실.

그래도 기쁩니다.

물론 애드센스 수익만큼 기쁘진 않죠.

14만원이 어디 1만 5천원에 기댈바 아니죠.^^

 

지금까지 쓴 글을 비교해 봐도,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꾸준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 왔는데도 말이죠.

 

애드센스의 다음 수익을 기대하면서, 그럼 앞으로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또 네이버 블로그를 재미있게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수익에 관한 이벤트가 기적처럼 또 생긴다면,

감격의 순간을, 그때도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애드포스트는 거의 포기했지만, 애드센스는 기대가 만땅 됩니다.^^

 

2021.11.22 - [여행, 일상과 취미] -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히스토리 (2021-11-22 에드센스 승인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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