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워라밸은 어떠십니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법.

여러분의 워라밸은 어떠십니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법 알려드립니다.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 간의 균형을 묘사하는 단어로 처음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단어의 앞 글자를 딴 ‘워라밸’이 주로 사용된다.

워라밸은 연봉에 상관없이 높은 업무 강도에 시달리거나, 퇴근 후 SNS로 하는 업무 지시, 잦은 야근 등으로 개인적인 삶이 없어진 현대사회에서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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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서는 2017년 7월 워라밸의 제고를 위해 ‘일·가정 양립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10대 제안’을 발간했다. 

 

책자에는 ▷정시 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생산성 위주의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효율적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 등 

 

10가지 개선 방침이 수록됐으며 잡플래닛과 공동으로 워라밸 점수가 높은 중소기업을 평가해 ‘2017 워라밸 실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워라밸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우리나라에서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은 2000년대 들어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부터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 일하는 여성들이 직장생활과 가사노동 및 양육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일을 그만두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대책의 일환이 되었다. 근로자인 부모의 삶의 질을 높여 출산율의 증가를 이끌어 내려는 취지이다.

 

저출산 문제 외에 일 혹은 직장 중심이던 근로관이 개인 생활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그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것도 주요한 배경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좋은 직장의 기준으로 높은 연봉보다 삶의 질 보장이 우선시 되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 (두산백과))

 

사실 우리나라의 경우 이 워라밸이 깨진 생활을 하는 사람이 괭장히 많고,
또 그러한 삶이 심각한데요.

그래서 더 불행해지기 쉬운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일과 휴식의 양립은 정말이지 힘든 일이죠.

하지만 매일매일 그 힘든 일을 해내는 자신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주세요.
나에게 주는 보너스 선물 같은 행복을 주시구요.

(달콤한 간식, 여유로운 문화생활 시간, 건강한 운동 등등으로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특히 소소한 선물로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활동을 해보아요!

 

여러분의 균형있는 워라밸 생활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바쁜 시간 와중에도 소소한 행복을 잃지 않기를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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