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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는 법. (feat. + 붓다의 명상법)◎

by 보라 제이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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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는 법.

 

 

 

불교 에서는 집착이야말로 제일 어리석고 비참하고 고통을 불러일으킬 뿐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석가모니는 중생들이 집착을 떨쳐내고 해탈에 이르는 것을 돕기 위해 불교를 창시했다고 합니다.

물론 불교에서는 색계 전체를 헛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지만, 이렇게 극단적인 관점을 취하지 않더라도 도를 넘어선 집착은 고통만을 안겨준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집착의 증상

 

  • 원인이나 대상은 여러가지며 공통점으로 무엇을 소유하지 못하거나 보지 못하면 심한 불안증세를 보인다.
  • 자신이 소유하고픈 상대가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화가 난다.
  • 하루에 끝도 없이 문자나 전화로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어디갔었고 지금은 어디있냐?" "뭐했냐," "누굴 만났냐" 등등 꼬치꼬치 캐물으며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 즉, 딱히 별다른 이유도 없이 의심한다.
  • 자신이 집착하는 상대가 다른 사람과 접촉시 매우 화를 내거나 불안해한다. ("다른 사람"에는 상대방의 가족 (특히 형제자매)도 포함된다.
  • 자신이 집착하는 상대를 누가 쳐다만 봐도 화가 나거나 심하게 불안해한다.
  • 외모가 뛰어난 이성이 같은 공간에 있어도, 혹여 자신의 연인을 빼앗기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출처- 위키백과)

붓다의 명상은 호흡 관찰과 마음 관찰로 직관력과 통찰을 키우는 참선 수행이다.

놀라운 호흡 관찰의 평온과 통찰 명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대자유와 완전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믿고 확신하여 수행하면 이르면 일주일에 깨치고 늦어도 7년 이내에는 깨칠 수 있다는 것이 고대 경전의 기록이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루에 한 번이라도 앉아보자. 잠시라도 고요히 앉아 있으면 몸과 마음은 상쾌해지고 피로는 사라진다. 명상은 하루하루가 재미있는 만족의 인생을 만들고, 생로병사의 비밀을 여는 신비한 깨달음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번뇌의 원천도 사라진다. 자, 명상의 세계로 떠나보자.

 

생은 유한해서 덧없는 게 아니라, 삶의 소중함을 모르는 채 엉뚱한 것에서 의미를 찾으려 애쓰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 이주은, 그림에, 마음을 놓다 중에서

 

 

 

우리가 마음이 편치 않는 것은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항상 수행하는 기분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계획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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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궁금하다면 다음 글을 읽어주세요! ^^

 

 

2021.11.22 - [마음 치유, 심리치료, 위로] - 참선이란? 무엇일까요? 알아봅시다. (불교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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