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꽃보다 남자 -원작 만화, 한국 드라마, 일본 드라마, 애니매이션 -총평 리뷰입니다. (내용이 깁니다.)

by 보라 제이 2021. 2. 11.
728x90
반응형
BIG

 

꽃보다 남자

작가Yoko Kamio출판서울문화사발매2008.12.20

 

상업 광고가 아닌 리뷰를 보시는 분을 배려한 영상 링크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리뷰는 "꽃보다 남자"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의 총평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논문 수준으로 긴 글이니 스크롤 내려서 읽어주세요~!!

 

사실 나는 요즘 꽃보다 남자에 한창 빠져있습니다.

(이 글은 2011. 11. 25에 적었던 블로그 게시물을 그대로 옮겨온 글입니다.)

 

어릴 때 이 만화를 듬성듬성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원래 만화를 읽지 않는 나였지만, "참 재미있다"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가 일본에 드라마 된 것을 보고 역시나 하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아무리 길다고 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드라마 역시 재미있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이미 원작은 내 머릿속에서 사라진 뒤....

 

저는 이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한 일본 드라마 (1편 + 리턴드+ 영화까지)와 우리나라 드라마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애니메이션(50편까지 있었던가?)까지 보았고...

 

 

꽃보다 남지 애니 링크 (본편은 찾을 수 없고, 뮤직비디오 첨부)

 

 

이 만화의 리메이크작을 다 보리라 결심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대만 드라마는 아직 보지 못했고, 사실은 볼 생각도 없습니다.

(너무 예전에 방영한 거라 촌스러울 것 같고. 특히 주인공이 웬지 끌리지 않아서?)

 

아무튼 제 기억에 "일드(일본드라마, 이하 '일드'라고 칭하겠습니다.)"건

"한드(한국드라마, 이하 '한드'라고 칭하겠습니다.)"건 간에 꽃보다 남자는 재미있었습니다.

애니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지었구요.

제가 다시 원작을 36권이나 꼼꼼하게 다시 읽고나서 내린 결론은........

 

그러나 "역시 원작이 제일 낫다"라는 겁니다.

 

반응형

한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한국 드라마

 

 

드라마는 원작에서 모티브를 땄고, 일드같은 경우는 원작에 제법 충실한 편에다 주인공도 원작과 많이 어울리는 편이었지만, 한드(우리나라) 꽃남은 비주얼에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지만.... 원작에서 각색을 많이 한 느낌이 듭니다.

 

드라마에서는 여주가 너무 막대먹었다고 해야 하나요?

(이유없이 화를 너무 잘 내는 캐릭터로 변했습니다. 원작에서도 츠쿠시가 화를 많이 내긴 했지만, 그렇다고 무턱대로 화내진 않았는데... 만화에선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속으로 갈등하곤 했죠.)

 

그래서 조금 실망했고, 츠카사(구준표)역시 너무 멋에만 치중된 건 같아 아쉬웠습니다.

만화에선 속 깊은 면도 나름 있는 캐릭터였는데, 자상함도 많았고, 거친 자상함이라고 원작에는 표현되어 있던데, 드라마는 그런 캐릭터를 상세히 표현하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루이 역은 말할 것도 없이 김현중님이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가수였습니다. 문제의 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요. 그 사건은 여기서 중요한 것이 아니니 생략하겠습니다.)

 

한때는요 근데 가수로만요. 배우로서는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어색한 연기라, 원작에서보다 드라마에서는 비중이 더 올라갔는데도, 호감도는 오히려 급하강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멋진 외모, 스타일 다 좋아요. 그런데 연기가 어색하고, 원작에서 루이는 좀 뜸금없는 캐릭터 데, 드라마는 별로 그런 느낌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츠카사와 사랑을 방해하는 역할로 너무 급조된 캐릭터 같다는 느낌?

 

일단 에피소드들이 전체적으로 각색이 되어....

(물론 드라마이기 때문에 각색하는 건 당연하지만, 꽤 좋았던 장면까지 다 삭제가 되었고, 광고주의 압박 때문인가? 너무 여행씬에만 중점이 된데 반해, 그 여행씬이라는 게 에피소드가 너무 뻔하고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꽃남 그 자체의 시나리오를 좋아했기 때문에 어느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그런 스토리는 지루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드라마는 오히려 원작대로 갔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원작이 그만큼 훌륭했으니까요.

원작은 진짜 감성 만화의 절정을 알려주는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상업적으로도 성공요소가 아주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학생을 소재로 삼아 누구나 감정이입도 쉬웠구요.

나도 저런 첫사랑을 해보고 싶다, 싶을 정도로 정말 내 마음을 여러번 동요시키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드라마에서 잔디가 나중에 의사가 되었다는 엔딩은 사실 "황당 그자체"였다.

 

잔디가 공부를 잘했다는 그 어떤 암시도 주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잔디는 학교에서 낮잠을 자는 둥 공부를 못할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줬다. 게다가 수영만 열심히 했지요 아마?) 근데 갑자기 루이의 할아버지 전직 대통령님이 나오시면서 거기에 영향을 받아 의사가 되었다??

 

그건 아무리 봐도 억지설정 같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요소가 작품의 완성도를 반감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독자가 보고 싶은 건 잔디가 얼마큼 대단한 사람이 되었느냐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잔디는 어디에서나 있을 법한 조금 가난한 여고생일 뿐이었습니다. 그런 여고생이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성장한다는 걸 보고 싶었을 뿐, 또 그 중간에 준표와의 애뜻하고 통통 튀는 사랑을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잔디가 의사가 되어 버리면, 잔디는 처음 설정대로 그저 가난하고 평범한 여고생이 아니지 않게 되질 않나요?

 

요즘 신데렐라 스토리보다 커리어 있는 여주인공이 대세기는 하지만, 그렇게 스토리를 짠다고 해도 복선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잔디의 해피엔딩을 바라지만, 이런 식의 해피엔딩을 바라온 것은 아니었는데요.

그러므로 오히려 감정이입이 흐트러졌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꽃남은 과도한 각색으로 오히려 비현실적이 되어 버렸습니다.

론 더 괜찮아진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매우 코믹하게 부각된 것은 있지만, 대부분은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원작대로 갔다면 그렇지 않아도 많이 나온 시청률이 한 50%로 더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구준표는 그냥 잘생긴 제벌 2세가 되어 버렸고, 금잔디는 가난하지만 자수성가한 여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해피엔딩인데, 원작에서 그 둘이 뗄레야 뗄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이었다면, 드라마에서 그둘은 아마 서로 사랑을 이루지 않는 다해도 어딘가에서 더 좋은 상대를 만나 잘 살고 있을 것 같은 커플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바란 건 "둘이기에 더 성장하는 아직 어린 남녀"를 바라온 건데 말이다.

꼭 둘이기에............ 가능한 사랑을...... 하길.......!

 

원작을 너무 좋아했지만, 안탑깝게도 만화에서 엔딩은 열린 결말이었습니다.

 

4년 후 헤어진 뒤 다시 만난 것을 언급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아니, 사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츠쿠시가 욕심을 더 부려서 츠카사를 따라 뉴욕에 갔다거나, 혹은 츠쿠시를 포기하지 못하고 츠카사가 일본에 남거나 하는 엔딩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작가님이 내린 엔딩이 이것이기에 저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4년 뒤 둘은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까?

 

저는 상상 속에서 다시 한번 엔딩을 그려봅니다.

혹시 일본 만화 작가님께서 37편을 다시 쓰실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고요.

 

그리고 한국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부분을 너무 부각시키려는 나머지 순정만화 여주인공이었던 잔디를 너무 우습게 그려버렸습니다.

원작의 츠쿠시는 꽤 재미있는 캐릭터였지만, 결코 우스운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가난하지만 진지하고 나름 신중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는데, 잔디는 가끔 진지한 모습 보이는 것 같다가도 금세 시트콤에 나오는 별로 흥미를 끌지 않는 캐릭터가 되고는 했습니다.

 

전혀 여성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력있지도 않게 변했죠.

사실 구준표가 잔디를 좋아하는 설정 자체가 이해가 안갈 정도였으니까요.

츠쿠시는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쁘고 (여기서 예쁘다는 건 단순히 외모가 예쁜게 아니라, 젊고 생기발랄해 보였기에 예뻐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츠쿠시가 츠카사에게 당하며 슬퍼하긴 했지만 그 모습도 꿋꿋해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그런데 잔디는 너무 스피드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 자세히 심리묘사가 안되어서 그런지, 너무 윽박만 지르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유없이 자신이 불리할 때면 윽박을 지르기에 과연 보통 남자도 좋아할 것 같지 않은 저런 모습을 재벌 2세인 까다로운 구준표가 좋아할 리가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준표 역시 재벌 2세의 잘생긴 매력남이 되었을 뿐, 주인공이다 보니,

그리고 드라마 설정상 준표의 단점 부각을 자제한 결과, 결론적으로는 굳이 츠쿠시가 아니어도 되는 남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츠카사는 원작에서는 매우 거친 남자로 묘사되었습니다.

츠쿠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몹쓸 짓(?)까지 저지를뻔 하는 아주 흉학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원작 주인공 인기투표에서 어쩌면 남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루이에게 밀려 2위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한가지 알려 드리자면, 루이가 주인공 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팬들 빼고 그 당시 일본 팬들의 선택이었겠지만요)

아무래도 그런 흉학한 면이 많았기에 츠카사(구준표)에게는 츠쿠시(잔디)의 존재가 더 소중했을 겁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재벌 2세라지만 그런 큰 단점이 있다면 아무도 그를 사랑하진 못할 것이기에, 츠카사는 더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선 흉학한 모습을 다 배제하고, 기껏해야 화나면 물건 부시는 정도(?)의 구준표가 되었고, 엄연히 따지만 츠쿠시에게 첨에만 잘못했지 그리 많이 잘못한 남자가 아닌 남자가 되어 버렸다.

(원작에서는 초반에 아주 악질, 무지 나쁜 .... + 나쁜 남자였는데, 한드에서는 결국 나쁜 남자가 아님. 근데 나쁘다고 묘사??)

 

그러니까 누가와도 츠카사의 그런 단점을 감싸주는 여자가 츠쿠시가 되어야 하는데, 잔디는 단점이 별로 없는 남자와 사랑에 빠진 그냥 흔해빠진 신데렐라가 되어 버린 것이다. 흉학해야할 준표인데, 어쩌다 보니 백마탄 준표가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라도 보면서 다른 점이 확연한데, 아무튼 원작과 다른 설정들로 인해 이것역시 원작과는 다른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되어 버렸다.

 

또 소지로 캐릭터를 말해보자면, 소지로는 원작에서 매우 나쁜 바람둥이였습니다.

(이 놈은 제가 봐도 정말 나빠 보입니다.

첫사랑이 있었지만, 그 순수한 사랑을 놓아버리고 그 시간에 다른 여자와 노는(?)..... (19금 이야기는 생각하겠습니다.)

그 정도로 몹쓸 남자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를 좋아하는 유키(츠쿠시 친구)가 더 불쌍하게 부각이 되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유키의 부탁으로 다도회에서 다시 첫사랑 사라를 보게 되지만, 그러고도 역시 여자와 노는(?) 캐릭터를 버리지 못하고 나쁜 놈으로 남았습니다. (쓰레기 남조 당첨?)

 

"대체 이 캐릭터는 뭐 이래?" 할 정도로 이 캐릭터는 일관되게 끝까지 나쁜 캐릭터로 남았습니다. 물론 츠쿠시한테는 그저 좋은 친구가 된 캐릭터지만 이것 역시 드라마에서는 바람둥이를 치료하고, 가을에게 간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는데. 

 

사실 실제라면 바람둥이 소지로보다는 "소이정 캐릭터"가 그래도 더 착해보여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

근데 역시 나쁜 남자만의 매력이 있는 건가?? 왠지 매력은 소지로가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솔직히 소이정 캐릭터는 잘생긴 훈남이지, 딱 봐도 바람둥이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배우 김범 자체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착한 남자처럼만 보이지 카사노바(?)로 여자를 가지고 노는 사람(?) 같이 보이지는 않는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드라마에서 가을을 대하는 모습도 전혀 바람둥이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혀~~~.

아마도 드라마이기 때문에 수위조절을 했기 때문이겠지만 말입니다.

 


 

(93) [아라시] 도묘지 입덕영상.avi - YouTube  일본 꽃보다 남자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10년 뒤쯤 이 만화가 다시 우리나라에 드라마화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제작자에게 제발 한마디 부탁을 하고 싶습니다.

 

스토리를 원작대로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저는 이 만화의 작가는 아니지만, 원작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또 드라마에 나오지 않았던 카즈야와 긴도 보고 싶어요.

워낙 장편의 만화이다 보니 그밖에 다양한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캐릭터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정감 가고, 버리기는 싫은 캐릭터들이라 굳이 각색해서 단순해진 작품을 보고 싶진 않기 때문입니다.

 

각색을 한 우리나라 드라마보다, 또 원작에 충실했지만 왠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 일드나

앞부분은 재미있었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원작과는 동떨어져 이상해져버린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몇년 전에 그려진 원작 만화가 훨씬 더 세련되고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아! 그래서 원작 작가의 힘은 다르구나!" "내공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유능한 작가라도 원작자의 힘을 능가하는 사람은 없다는 건 아마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의 다수가 원작을 본 사람들이라는 걸 염두해 두고, 제발 좋은 원작을 망치지 않았음 좋겠다.

 

그리고 또, 기회가 된다면 꽃보다 남자가 영화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작 스토리 그대로!

그 대신 드라마에서 수위조절을 하려 각색된 부분이 많다면, 원작 그대로 영화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비 관객은 "성인"으로 해서요. (넥플릭스 영화로 만들어 져도 좋을 듯. 넷플 영화는 자유분방해서, 비대중적인 것이라도 그런 것을 표현하기에 아주 좋을 듯.)

 

고등학생 얘기이기는 하지만, 아마 이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제는 20,30대가 되었고, 그들이 원하는 건 드라마 수준에서 멈춰있는 만화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영화가 좀 더 개방적이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스토리가 너무 길어 한편에 다 풀어내기엔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해리포터처럼 장편 시리즈로 계속 나와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아마 저 같은 꽃보다 남자의 팬이나 매니아가 많다면 환영받을 것입니다.

(재탕,3탕이라도 상관없어요. 꽃남 원작과 같은 스토리라면 드라마든 영화든 얼마든지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도 너무 긴 리뷰가 되었나요?

 

아직 이 작품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혹은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원작을 보길 강추합니다.

 

그리고도 여운이 남는다면, 그때 일드, 한드, 애니, 이런 순서로 시청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 무엇을 봐도 재미가 있긴 하지만.

역시 원작만한 건 없기에.

 

 

【한글자막】 流星花园2018 (유성화원, 꽃보다 남자 중국) 예고편 -마지막으로 중국 꽃보다 남자 "유성화원" 저는 보지 않았지만, 혹시 보실 분은 보시라고 링크를 첨부해 봅니다.

 

2021.02.11 - [책 리뷰] - 로맨스 소설, 혹은 웹소설 좋아하시나요? <추천 로맨스 소설: 사랑한다.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외 첨부되어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 혹은 웹소설 좋아하시나요? <추천 로맨스 소설: 사랑한다.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로맨스 소설, 혹은 웹소설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로맨스 소설 추천해 드리려고 게시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랑이야기.... 라고 하면 풋풋한 첫사랑에서부터, 멜로, 그리고 수위 높은 격정멜로

toptop0600.tistory.com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