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계획 세우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고민과 생각을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
젊은 부부가 가족 계획을 세우기 전이라면, 꼭 봐야 할 추천 글입니다.
아래 정리한 표를 함께 보아주세요.
가족 계획을 세우기 전에는 아이를 낳았을 경우와 낳지 않을 경우,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계획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실수로 아이를 가졌다면,
부모가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부, 혹은 젊은 연인 사이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아이와의 만남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면,
아이에게도 부부에게도 불행을 초래할 수 있으니까요.
2021.04.19 - [마음 치유, 위로] -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예비 엄마(혹은 아빠)들은 꼭 보세요. -(아기 낳으면 좋은 점을 알려드립니다.)
전편에서도 제가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예비 엄마(혹은 아빠)들을 위한 글을 썼었는데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가족 계획이 고민인 분들이라면, 전편도 꼭 읽어주세요.
2021.04.19 - [마음 치유, 위로] - 결혼을 할까? 비혼을 할까? 선택이 고민이신 분들이 봐야할 글입니다.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 분석!)
[결혼을 할까? 비혼을 할까?]로 올렸던 전편의 글도 함께 읽어주세요.
전편에도 거듭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아이가 부부에게 찾아온 것이 모두에게 축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행복의 모양을 모르는 상태에서, 남들이 낳는다고 해서 낳는 것은,
나의 행복의 모양과 맞지도 않으면서, 하는 무모한 선택일 수도 있어요.
"남들이 행복하니까, 나도 똑같이 그 방향으로 가면,
행복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허망한 희망을 쫓는 바람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이를 낳는다면,
그리고 아이를 낳는 것이 꿈인 사람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다면,
정말 큰 축복일 수도 있지만,
그런 각오 없이 시작한 삶은 불행의 위기를 여러 차례 건너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축복'입니다.
고된 길을 걷기로 결심하셨다면, 그래도 희생할 가치가 있는 '행복 노선'이라고,
저는 여러분을 축하해드리며, 격려도 해드릴 거예요.
사랑은 숭고한 것이며,
당신의 사랑에 책임을 지는 것 또한 엄청나게 값진 일이며, 가치가 충만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이를 기르는 것의 행복은....
길러보지 않은 사람이 상상만으로도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일 겁니다.
하지만 몹시도 힘든 일이기에....
에베레스트 산을 이제부터 천천히 하나씩 올라야 겠다는 각오를 하고 팔을 걷어 부치셔야 합니다.
제가 너무 벌써부터 미리 겁을 주었나요?
어떤 분들에게는 수월한 이 일이.... 때로 어떤 분들에게는 아주 큰 한숨을 내쉬고, 시작해야 할
큰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이건 엄마가 되려는 분들이나, 아빠가 되려고 각오한 분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귀여운 아기를 지키려고 하는 만큼, 큰 각오를 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아기를 계획하신다면, 힘들지 않게....
고난과 역경이 오지 않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꼭 큰 행복과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아기와 함께 꼭 행복하세요!!!
2021.05.17 - [마음치유, 심리치료, 위로의말] - 사랑을 하세요! -사랑이 두려운 당신이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마음 치유, 위로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당신을 위로하는 글입니다. -눈물이 난다면, 마음이 슬프다면, 읽으세요! ◎ (1) | 2021.05.18 |
---|---|
사랑을 하세요! -사랑이 두려운 당신이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0) | 2021.05.17 |
게임이 현실 세계보다 재미있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feat.게임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법도 알려드립니다.) (0) | 2021.05.17 |
상처 받은 당신에게 드리는 가장 중요한 말입니다. -상처를 치유해 드립니다. (힐링되는 꽃 이미지 첨부) (2) | 2021.05.12 |
멘탈이 무너진 당신에게 드리는 위로의 말 (멘붕이 와도 쉽게 떨쳐내는 마음 트레이닝 법)◎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