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치 집밥 만든 이야기.... (아침에 먹는 집밥 브런치, 직접 구운 크루아상, 오리샐러드, 토스트, 중국요리, 또띠아롤, 떡볶이 분식)
아침에 먹는 집밥 브런치....입니다. 나름 건강을 위해 야채를 먹으려고 만든 두부 샐러드와 쌀 팬케이크입니다. 당근, 상추, 호두, 오이, 쌀식빵 크루통에 집에서 만든 드레싱을 얹어 먹어요. 팬케이크에는 캐슈넛으로 만든 땅콩버터와 역시 집에서 조린 사과쨈으로 케이크에 발라 먹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대신에 도라지배즙을 살짝 데워서 먹어요. 도라지배즙을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달아서 마치 수정과를 먹는 것 같아요. 크루아상을 집에서 직접 구워 먹어요. 집밥을 먹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유행하는게, 크루아상 생지 잖아요? 그래서 저도 생지를 사봤어요. 요 작은 생지 4개를 오븐에 돌렸더니, 제법 빵집 크루아상처럼 노릇하게 색이 났어요. 금방 구워 먹기도 하고, 구워놨다가, 필요할 때 냉장고에서 꺼내 먹을 수도..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