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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치유, 위로의 말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읽어주세요.(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한마디, 나를 사랑해 주세요! )

by 보라 제이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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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혹시 힘들고 험한 인생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의 삶에 행복을 느낄 수가 없다면.....

 

지금의 삶의 무게가 내게는 견딜 수 없이 무겁게만 느껴진다면.

하루에 나를 위한 시간도 없었다면, 혹은 행복을 단 1시간도 느낄 수가 없었다면.

 

이 글을 읽어주세요.

 

나를 위해 요리를 해보세요.

 

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로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를 만들어 먹어보세요.

 

남을 위해 해주는 요리가 아닌, 나를 위해 요리를 하세요.

설거지와 뒷처리가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나와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지도 몰라요.

 

코로나로 인해 밖으로 외출을 많이 못한다고 해도, 

나를 위해서, 음식은 꼭 챙겨 먹어야 해요.

 

그리고 나를 위해 운동하세요!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지 못한다고 해도, 헬스 클럽을 가지 못한다고 해도.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을 해보세요. 

 

사실 우울할 때는 몸을 움직이는 게 가장 싫을 때예요.

하지만 몸은 자신의 사이클을 곧 기억합니다.

 

무기력해진 당신 자신은 사실은 더 많이 운동하고 싶다는 사실을 말이죠!

 

책을 읽어요!

혹은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을 보세요. 

아니면 게임을 해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만을 줄 수 있는 취미를 하세요.

예전처럼 여행을 다니고 하는게 자유롭지 않지만, 나를 위한 시간을 꼭 하루에 한시간씩 가져요!

 

나에게도 상을 주세요! 선물을 주세요!

 

하루동안 일한 고된 나를 이끌고 사는 나 자신에게요!!

 

나를 하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로 나를 자책하지 말아요.

 

열심히 살아왔잖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테니까요...

 

나를 많이 예뻐해 주세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나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힘겹게 지금을 이겨내고 있는 나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살아주어서, 내가 고맙다....."

 

나에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수고했어!" 라고 말해주어요!

 

그리고 "내일도 잘 부탁해!" 라고 나에게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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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남을 칭찬하는 것보다 나를 칭찬하는 게, 사실은 더 쑥스럽고 어려운 일이랍니다.

 

나와 친해지는 건,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요.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남을 사랑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들도 사랑으로 대해 주세요!

애정으로 대해 주세요!

 

 

우울함을 떨쳐버리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냥 그러한 감정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오늘부터 "나를 나로서 사랑해 주기!"를 잊지 마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우울함과 좌절감, 공허함도 사라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조금 우울함, 좌절감, 공허함이 남아 있다고 한들....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나를 망가뜨릴 수는 없다는 걸 명심하세요.

 

내 마음이 단단해진다면, 

내 삶의 풍파가 온다 하여도, 그 풍파를 이겨낼 힘이 내 안에서 생긴답니다.

 

나를 부정하지 말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나약하면 나약한 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우울하면 우울한 대로, 세상으로부터 상처받은 내 마음을 내가 치료해 주세요.

 

내가 돌봐주려고 해보세요!

 

이 세상에 아무도 나만큼 내 상처를 아는 사람은 없잖아요.

내 감정을 나만큼 잘 헤아려줄 사람도 없는 거 알잖아요.

이 세상에 아무리 좋은 친구가 있다고 한들, 배우자가 있다고 한들.

 

 

내 마음과 내 마음의 생긴 병까지 다 알아 줄 수는 없어요.

내 마음은 내가 돌봐야 해요!

그리고 남들에게 내 상처를 알아봐 달라고 할 필요도 없어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상처만 생각하지, 남의 상처를 그렇게 헤아려 주지 못하니까요.

 

가령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해도,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말기로 해요! 우리.....

 

 

자, 이제 행복해질 준비를 하세요!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어떤 것에 고통 받는지.

그리고 내 마음이 어떤 때에 힘이 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어떤 때 행복감을 느끼는 지는 알아보세요.

 

나와 친해지면 나의 마음이 내게도 이야기를 들려줄 거예요.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다면, 나 자신과의 대화가 정말 중요해요.진실한 대화로 나 자신과 마주하고, 나의 이야기를 나의 목소리로 들어봐야 해요.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을 응원할게요!

 

외로워도 힘든 그 길로, 우리 한번 용기 내어 걸어가 봐요!

 

 

2021.04.16 - [마음치유, 심리치료, 위로의말] -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엄마(부모,아빠)들을 위한 위로의 글 -(학교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의 마음치유법)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엄마(부모,아빠)들을 위한 위로의 글 -(학교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엄마(부모)들을 위한 위로의 글입니다. 학교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부모)로서 참 많이 힘드시죠? 그 심정을 저는 이해합니다. 코로나로, 혹은 코로나 블루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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