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평일의 평범한 집밥을 소개합니다. (함박스테이크, 한식 밥상, 족발, 뜯기, 카나페 두번째, 12첩 밥상)
직접 요리한 '함박스테이크'입니다. 함박 스테이크지만 떡갈비 맛이 더 강하게끔 양념하고, 요리했어요. 지난 번에 만든 함박스테이크가 너무 작아서, 이번에는 나름 크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산 빕스 소스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간장과 올리고당 추가하여, 소스를 다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이 소스가 훨씬 제 입맛에 맞았어요. 빕스 소스는 너무 산미가 강해서 함박 스테이크 용으로는 아니었고, 일반 스테이크 용으로 더 맞을 듯 싶었어요. 저처럼 함박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으려는 용도로 소스를 구매하신다면,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대중적인 맛의 돈가스 소스를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평일의 소소한 밥상... 하루 3끼를 먹는 아이에게 해준 밥입니다. 학교를 아직도 이틀 밖에 안 가는 아이에게 밥을 해주는 것은 이제는..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