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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2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엄마(부모,아빠)들을 위한 위로의 글 -(학교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의 마음치유법)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엄마(부모)들을 위한 위로의 글입니다. 학교가지 않는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부모)로서 참 많이 힘드시죠? 그 심정을 저는 이해합니다. 코로나로, 혹은 코로나 블루로 피해를 본 가정이 많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엄마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엄마나 혹은 살림을 하는 엄마나.... 그 어떤 엄마든지, 아이의 양육과 교육을 도와줄 공교육 기관인 학교와 학원, 그밖에 양육기간에 아이를 마음 편히 보낼 수가 없다는 건, 정말 큰 우울을 불러 일으키는 일입니다. 그런데 사회에서는 이런 엄마들의 불만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조차 않잖아요? 엄마니까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엄마들의 수고와 고생을 당연하게 치부하고 넘어가 버리잖아요. 출산률이 낮다고, 출산은 하라고, 온 사회에서, 혹.. 2021. 4. 16.
인생이 힘들 때, 이 글을 보세요. (주변에 못된 사람들로 세상 살이가 외로운 당신에게... 드리는 말.) 인생이 힘들 때, 이 글을 보세요. 힘든 일은 꼭 한꺼번에 오는 인생의 법칙을 아시나요? 가장 약해져 있을 때, 가장 강한 펀지로 아픔이 온다는 것을 아시나요? 고통은 가장 약한 곳을 가장 심하게 누른다는 것을 아시나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사실 아픔을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겠죠? 아프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픈 사람의 모습이 나약하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아픈 사람에게는 아프지 않은 사람의 그 모진 말이 상처로 깊게 와 닿아 박힙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 닥친 사람이라도, 곁에서 위로 한마디를 건네 줄 수 있는 친구나 가족, 연인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일어날 힘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조력자가 곁에 없다면, 그 사람은 영영 그..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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