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을 산책하며 찍은 풍경들입니다. (따사로운 하늘 풍경, 봄이 오는 풍경, 하얀 튤립, 풀과 나무)
동네 뒷산을 산책하며 찍은 풍경들입니다. 초록의 나무와 풀들이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아도, 너무 맑고 깨끗하고 푸르르고, 하늘도 너무 예쁘네요.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공원의 모습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봄 맞이 준비를 하는데, 우리 인간들만 코로나 문제로 매일 뉴스가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잠시라도 풍경에서 쉼을 느껴봅니다. 걷다가 잠시 힘들어서, 앉아서 찍어 봅니다. 하얀 튤립이 옹기종기 모여서 펴 있네요. 이날 사람이 하도 많았지만, 피해 다니느라(?), 나름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공원에 산책을 오면, 사람을 보기 위해 북적한 곳에 가는 것이 좋았는데. 요즘에는 북적한 곳은 계속 피하게 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하시다면?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 보니, 요즘은 코로나보다도 코로나..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