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치 식단을 소개합니다.(두부 상추 샐러드, 김치말이 국수, 닭백숙, 백종원 순두부 찌개, 어묵라면, 매운 양념 치킨, 수육)
일주일치 집밥 식단을 소개해 봅니다. 두부 상추 샐러드와 집에서 직접 만든 오리엔탈(올리브유, 간장, 깨 넣은) 드레싱입니다. 저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 양상추 대신에 상추를 주로 이용합니다. 이상하게도 양상추 샐러드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대신에 상추를 먹으면 소화가 잘 되는 것 같거든요. 아마도 양상추가 저와는 잘 안 맞는 채소인가 봅니다. 상추, 당근, 사과, 두부, 건포도, 옥수수콘, 건포도, 견과류를 넣어서 맛있게 드레싱을 얹어 먹으면 밥맛 없을 때 꿀맛입니다. 사실 매 끼니 밥을 챙겨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밥을 먹고 나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다는 죄책감.... 등 때문에 밥 시간만 되면 뭘 먹을까? 항상 고민입니다. 가볍게 식사를 하실 때는 두부 상추 샐러드를 드셔보세요. 육류를..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