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기 팁’ -괜찮아, 오늘도 잘했어.
하루를 잘 버텼는데도 침대에 누우면 ‘잘한 건가?’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느 날 저녁, 퇴근길에 문득 들었던 생각.
“행복이 뭘까? 잘 먹고 잘 자고, 월급날 좋아하면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스스로에게 “나는 괜찮아” 말해주세요.
단지 하루에 단 한 번이라도 “나는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
그 순간이 있다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행복해지기 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행복은 남한테 증명하지 않아도 되요
우리는 종종 누가 봐야지 기뻐하고, 누가 칭찬해줘야 가치 있다고 느껴요.
그러나 때로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카페에서 마신 따뜻한 라떼 한 잔이 이상하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그걸 ‘내가 나한테 해주는 선물’이라 부르고 싶네요.
작고 사소한 것에서 감정이 움직일 때, 그게 진짜 ‘행복의 출발점’이라고 믿어보는 게 어떨까요?
2. 기대하지 않으면 오히려 편해져요
상처받는 이유의 반은 기대심리인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내 마음을 당연히 알아줄 거라 믿을 때, 현실이 엇나가면 속상하겠죠.
그래서 애써 노력하지 않게 되기도 하죠.
힘이 들어 지칠 때는 애써 힘들이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보여주기로 하면 되요.
여러분께 더 많이 웃는 시간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줄고, 실망이 줄면 마음이 덜 복잡해 질 수도 있어요.
3. 하루에 한 번은 '괜찮아'를 스스로에게 말해줘요
거울 앞에 서서든, 지하철 안에서 속삭이듯이든, 그냥 조용히 말해보세요.
“오늘도 고생했어. 너 참 잘하고 있어!”
내가 나를 안아주는 순간, 여러분께도 행복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4.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라, 삶 중간 중간에 숨어 있는 찰나의 시간이에요
‘성공해야지’, ‘이뤄야지’라는 마음에 늘 숨이 차다면?
그래도 괜찮아요.
점심시간에 혼자 걷는 산책길,
따뜻한 국물 한 숟갈,
좋아하는 노래 한 곡에 맞춰 조용히 고개 끄덕이는 순간들,
그런 게 전부 행복일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잘하고 있는 거예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로를 스스로에게도 건네 보세요.
“나는 왜 이리 부족할까”
“행복은 왜 나한테는 멀까”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렇게 말해드리고 싶어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마음 어딘가에도, 분명히 있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조금은 더 부드럽게,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괜찮아.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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